즐겨찾기+ 최종편집:2023-12-07 오후 02:55: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오피니언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세상에서 가장 작은 응급실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3년 09월 25일(월) 17:18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우렛소리 멈추고 벌레가 숨는다는 추분이 지났다.

밤이 낮보다 더 길어지기 시작하는 추분에는 높아진 하늘만큼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일교차가 커지면서 심 뇌혈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기온이 떨어지게 되면 혈관이 좁아져 심각한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건강에 유의하여야 한다.

실제로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8년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간 119구급대에서 이송한 4대 중증 환자 현황은 심혈관 204,363건, 뇌혈관 149,771건, 심정지 35,073건, 중증외상 13,573건 순으로 심혈관 질환자 이송이 가장 많았으며, 심정지 이송 현황도 그 뒤를 따랐다.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4~5분 내에 뇌 손상이 일어나는데, 구급 대원이 출동에서 현장 도착까지 10분~20분 이내가 22.3%로 가장 많았고, 골든 타임을 의미하는 4분 이내 도착률은 9.2%였다. 물리적 거리, 교통상황 등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구급대 도착 전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 정확한 심폐소생술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첫 번째, 의식 확인과 119 신고.

어깨를 두드리며 환자의 반응 여부를 판단하고, 반응(의식)이 없으면 119에 신고한다.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사람을 지목하여 119신고를 요청하고, 만약 혼자 있다면 개인 휴대폰 통화를 스피커 상태로 변환 후 신고하도록 한다.

두 번째, 가슴압박.

10초 이내로 환자의 얼굴과 가슴을 보고, 듣고, 느끼며, 호흡을 관찰하고,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 호흡이면 119상황실 대원의 지시에 따라 ‘가슴뼈 아래쪽 ½지점에 양손을 겹쳐 가슴압박을 실시한다’

세 번째, 인공호흡.

환자의 머리를 젖히고, 턱을 들어 올려 기도를 개방함과 동시에 환자의 코를 막아 구조자의 입을 환자의 입에 밀착시킨 후 환자의 가슴이 올라올 정도로 1초 동안 자연스럽게 숨을 불어 넣는 인공호흡을 2번 실시한다.

감염의 위험 또는 시술자 심리적 부담 경감 등의 이유로 인공호흡을 생략하고 가슴압박만 적극적으로 실시하여도 좋다.

위의 세 가지 사항을 요약하면 ‘의식 확인 및 119신고 → 가슴압박→ 인공호흡’이다. 정확하고 신속한 응급 처치를 통해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행동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도록 하자.

-문경소방서 예방안전과 차완지-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새재 '새재리아 리조트· 펜션'..
문경시, SNS 페이스북 부문 종합대..
「 문경시 제이엘」, 농촌융복합산..
신현국 문경시장 시정연설, ‘경제..
문경YMCA 회원의 날 성황리에 마쳐
금화송이차, 버섯차로 최초 5성급 ..
문경시, 2024년 9,300억 원 규모 본..
문경시의회 박춘남 의원, 2023년 경..
문경종합자원봉사센터, 12월 6일(수..
국민건강보험공단 문경예천지사, ‘..
최신뉴스
흥덕종합사회복지관 ‘감사의 날’..  
한창섭 前 행정안전부 차관 출판기..  
얼쑤~! 어깨춤이 절로 난다 <악극 ..  
2023 제19회 문경오미자축제 평가..  
문경시, 인니 살라티가시와 손 맞..  
문경종합자원봉사센터, ‘2023 문..  
경북도, 2년 연속 투자유치 우수지..  
경북․울산․강원․..  
문경대학교 교육혁신지원센터, 4차..  
경북교육청, 모두에게 희망 주는 ..  
『2023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  
경북도의회 김경숙도의원 북부권관..  
중국 허난성 새마을 초청 연수단 ..  
문경문학관 제4회 캘리그라피 전시..  
박영서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공영..  
한전MCS(주) 문경지점 – 문..  
금화송이차, 버섯차로 최초 5성급 ..  
문경교육지원청, 따뜻한 동행! 사..  
문경시가족센터 1인가구를 위한「..  
[논평] 울진에서 의성까지, 게리맨..  
문경관광진흥공단, ‘깨끗한 문경..  
2023 문경시립예술단 정기공연 성..  
문경시 - 인니 살라티가시와 교류..  
Adieu 2023 송년음악회 감사와 축..  
오렌지어린이집 마음을 담은 성금 ..  
고려 정당문학 난계 김득배 장군 ..  
자연보호호계면협의회 자연정화활..  
가은읍 새마을회, 사랑의 연탄 나..  
문경시보건소, ‘생애 초기 건강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김선식 사기..  
도 무형문화재 사기장(흑유자기) ..  
문경시 여성단체협의회, 다문화가..  
문경시, 2024년 지적재조사 주민설..  
문경대학교, ESG캠페인 실시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4년도 도..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