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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 최종편집 : 2025-06-23 오전 10:5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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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그리운 의병장
충신 중 충신을 만나고 싶어 중봉 조헌을 찾는다 십 수차례 왕에게 상소를 올리며 도끼로 자기 머릴 갈던 도끼 상소를 아는가..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6월 23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진남교반 솔 석부작
경북 제1경 진남교반 기암괴석 틈세에 아스라이 메어달린 솔 석부작,..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6월 1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유월의 낙동강
강은 강끼리 싸우지 않는다 아무리 물길이 다르고 깊이가 달라도 강은 강의 등을 누르지 않고 강강수 강강술래 춤을 춘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6월 16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영원한 피고인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이젠 두 분 다 고인이 되셨으니 나는 저절로 피고인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6월 10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꽃지랖 속에
봄의 꽃밭에서 노란 꽃 앞에 서면 노란 눈물이 돌고 붉은 꽃 앞에 서면 붉은 눈물이 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6월 05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오월과 유월 사이 / 김병중
봄의 치마자락과 여름의 옷고름 사이에 서면 싱그런 내음이 난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5월 2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제비는 빈집에 집을 짓지 않는다 / 김병중
제비는 빈집에 집을 짓지 않고 사람이 사는 집에 짓는데 축복의 날 연미복을 입던 신랑이 어떻게 사는지 살펴보려는 것..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5월 20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달이 물을 만나면
바람이 잠자고 저녁 하늘이 유리알 부셔지듯 쨍하게 맑은 날..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5월 17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나 그네
지구는 천국의 나그네 길 떠났다가 돌아갈 집이 있다면 기행문이 있는 여행이고 다시 돌아가지 못한다면 기다림 없는 마지막 소풍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5월 13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지심도(只心島)의 봄
섬은 마음 심(心)자로 된 낚시바늘 요새지만 지금껏 자주 미끼 물어도 잡힌 자는 없어 섬은 감옥이 아닌 자유 수용소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5월 07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아버지
해진 양복이 앞서 걷질 못했죠 주름진 양복을 부축하고 나란히 걸어야만 한 발짝, 한 발짝씩 힘겹게 발을 떼는 아버지,..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5월 0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봄의 값
살면서 제값을 하고 산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4월 2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공맹지교(孔孟之敎) / 김병중
공자마을 연못에서 맹꽁이들이 글을 읽고 있다 공자가 맹하면 맹자는 공 저녁 서당에 맹공 문답이 이어진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4월 23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만주봉천 개장수
막내 삼촌이 강점기 개척단으로 갔다가 만주봉천 개장수가 되어 화냥년만 데불고 왔다는 말이 아무래도 수상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4월 16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청산몽(靑山夢)
청산은 유수로 흐르고 만산은 홍엽으로 타오르는 만학은 천봉과 살고 설산은 옥룡이 승천하는..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4월 11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한 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한 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바람살이’를 해보자 안 가 본 저 길 언저리에 굳이 행객이란 신분을 밝히지 않더라도..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4월 05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난 행복합니다-17
세느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에펠탑 불꽃쇼를 보고..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4월 02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봄의 원무곡(圓舞曲)
봄꽃은 언 땅 위에서 필수록 꽃이 얼지 않고 봄빛은 작은 창에서 들어올수록 빛이 따뜻하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3월 31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전선희 작가의 "내가 만난 모든 풍경은 행복이었다"
삶을 노래하고 풍경을 품은 시인 전선희. 그녀의 시와 수필에는 삶의 깊은 성찰과 따뜻한 감성이 담겨 있습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3월 25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시를 읽는 별 / 김병중
어머니는 별이 되셨다 지상에 아흔아홉 송이 들국화를 피우시다 하얀 국화꽃 길로 웃으며 가셨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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