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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국 국민의힘 문경시장 당선자 해단식 가져
당선이라는 기쁜 소식과 해단식을 선거사무실에서 가졌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22년 06월 04일(토) 04:05

국민의힘 문경시장 신현국 당선자가 4일 오후 5시 지지자들과 함께 6.1전국동시 지방선거 13일간의 선거 일정을 소화후 당선이라는 기쁜 소식으로 마무리 하며 마지막 해단식을 선거사무실에서 가졌다.

먼저 선대본부장을 맡은 이춘대 본부장의 인사로 "신현국 당선인과 30년지기 우정을 돈독히한 관계이지만 체력과,추진력,기획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 사람으로 존경한다,정말 나로서도 배워 보고싶다"고 전하고 "초심을 잃지않고 문경시의 발전과 화합에 시장직을 성실히 수행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해 도와야 한다"고 하였다.

신현국 당선자는 "모두 여러분의 승리며 여러분이 오늘 이자리의 주인공으로 저를 문경시장으로 당선 시킨 여러분 이기에 감사하고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실망 시키지 않고 열심히 잘 하겠다,모든분들이 같이 가고 제가 시장직을 잘 수행 할 수 있도록 지도 해 달라"고 하여 지지자들은 많은 박수로 화답 했다.
또 "선거는 축제 분위기 처럼 즐거워야 한다"고 하며 유세기간 쉰목을 가다듬고 '화장을 지우는 여자'로 선창하였다.

최고 득표 진후진 당선자의 축하 인사와

김경환 가은 출신의 당선자 축하 인사로 이어지고

송명선 축협조합장의 눈물어린 우정의 축사와

열열 지지자 김태옥씨의 인사로 전 문경시의장 김지현씨의 인사가 이어지고

문경시의회 전 고오환의장과

박성도 전 의원은 "화합과 문경 발전을 성실히 수행하여 호계'국군체육부대 유치,문경 서울대연수원 유치,농암 STX 유치,영순 글로벌 선진학교 유치'와 같은 굵직한 사업들을 앞으로도 많이 유치하여 가져 오리란 것을 믿는다"며 마지막 인사로 해단식을 마쳤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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