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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재농원(대표 김용근), 묘목 생산·판매로 부농의 꿈 키운다.
연간 2,500여 명 고용창출 효과로 지역경기 활성화 한몫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0년 04월 07일(화)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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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마성면 오천리 새재농원(대표 김용근)은 수년간의 노력 끝에 왜성호두 접목묘 성공률을 최대 80%까지 끌어올리는 등 연간 2,500여 명의 일용인력을 사용하는 숨은 업체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새재농원이 선보이는 대표적인 왜성호두 묘목은 국내 재래종 호두묘목에 비해 열매가 월등히 크고 착과량도 다발성인 다수확 품종으로 식재한 당해년부터 수확이 가능할 정도로 성장이 빠르며 추운 환경에서도 잘 버틴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맛이 고소하며 손으로도 까먹을 정도로 껍질이 연해 대중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새재농원은 왜성호두 묘목 생산뿐만 아니라, 사과 등 각종 과수묘목을 문경·마성·함창들에 2만 5천평의 묘목생산단지를 조성해 연간 10만 그루 묘목을 생산하고 있다.

김용근 대표는 “방문객 중 귀농하신 분들이 많은데, 묘목관리와 병충해 등 궁금한 사항을 많이 문의해와 직접 묘목 가지를 잘라 보이며 상세히 설명한다”고 말했다.

새재농원은 코로나 19로 일용 일자리가 급격히 줄어드는 요즘 일자리 창출과 주변 식당 이용 등 지역경기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연초부터 3월까지 매일 10여 명 이상 일용 인력을 고용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일용 인부를 고용해 묘목을 생산ㆍ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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