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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남초등학교, 인성교육 프로그램 다도(茶道)교육 실시
아리랑다법 만든 문청함 원장 초빙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12일(목)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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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지난달 30일부터 11일까지 호서남초등학교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도(茶道)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재명 교장선생은 아리랑다법을 만든 문청함 원장을 초빙하여 다도에 대한 이해와 아리랑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 지도에 힘썼다.

다도(茶道)는 ‘차를 마시고 행복을 나누는 것’으로 문경 특산물인 오미자를 활용하여 만든 오미자설을 만들어 마시면서 다식을 나눠 먹고 예의 바른 언행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나는 나를 사랑(닷옴)해요!’라는 주제로 자신의 한자, 한글 이름의 뜻을 생각하면서 꿈을 가지고, 자신의 소중함과 함께 나누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착한 마음을 꽃피웠다. 학부모들의 반응도 무척 좋았다.

학생들과 선생들은 문경찻사발에 차를 나누면서 ‘닷옴’으로 마음을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문청함 원장은 "차를 통하여 자신의 꿈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고, 마음이 행복한 친구들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하며 차 꽃 같은 미소를 지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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