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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폐광촌의 가을(2002년 10월 28일)
붉게 타오르다 흰옷 입는 단풍에 이는 골바람에 손끝 시린 이 아침 녹슨 채 서 있는 창고의 낫이 빙점에 얼어붙는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2년 01월 08일
[오피니언]임인년(壬寅年), 문경과 호랑이 이야기
호랑이해인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사실은 다가오는 2월 1일 설날이 되어야 임인년 호랑이해가 시작된다는 것이 맞지만, 이미 사람들이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2년 01월 07일
[이슈]<대한민국 도예 거장 도천 추모 기획> 한국 도자계의 큰 산 도천 천한봉 선생 별세
한국의 도예 거장이자 큰 산으로 알려진 도예가 도천 천한봉 선생이 향년 89세로 지난 10월 31일 이른 새벽에 타계했다. 생전이라면 잠에서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12월 23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소에 관한 단상(斷想)
먼먼 꼬맹이 시절 시원한 바람 스치는 개울가 꼬리로 쇠파리 날리며 한가로이 풀 뜯고 있는 소를 바라보았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12월 21일
[오피니언][명사 칼럼] 시민은 알 수도 없는 ‘새문경 뉴딜(?) 정책’, 무조건 찬양만이 능사인가?
부모님의 고향인 우리 문경시에 귀농해 몇 년째 살고 있는 필자는 최근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갑자기 뜬금없이 문경시 전역에 이른바 ‘새문경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12월 20일
[오피니언]고모산성 사적지 지정을 위한 선결 과제, 고모산성 서문지 대형 지하 목조 건축물 재발굴 건의
지금으로부터 14년 전인 지난 2007년 6월 경향 각지 언론방송사가 보도한 빅 뉴스로 인해 학계는 물론, 모든 국민의 시선이 문경시에 집중된..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12월 1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놀이터의 밤
깔깔대던 아이들이 돌아가 버린 뒤 혼자 돌고 있는 회전그네는 별빛이 내려와 앉아 고독하지 않다 바람이 지나간 빈자리엔 침묵이 장승처럼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12월 13일
[오피니언]<명사칼럼> 혁명적인 발상의 전환이 없으면, 문경시의 몰락은 내일이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정말 “날개가 있다면 추락했을까?”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필자가 귀농해 2년간 살아본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12월 09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된장냄새
하루 세 번 꼬박꼬박 슬픔의 밥덩이와 눈물의 국물을 넘긴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12월 07일
[오피니언]<글 / 전 문경문인협회 회장 이만유> '문경문학관' 그 정체성과 미래를 위하여...
지난 4일 문경시 산북면 소재 문경문학관이 개관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지역 문화 창달과 문학 저변 확대를 위하여 사재를 들여 문학관을..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12월 06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겨울비
겨울비가 내렸습니다 으스스 추운 날에 내린 겨울비 몸과 마음을 춥게 합니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12월 0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삼강주막
낙동강·내성천·금천이 합류한 강나루엔 저무는 석양 그대로, 바람 그대로, 산 그늘도 그대로, 강물도 그대로 비틀비틀 비끼고...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12월 04일
[오피니언]문경새재아리랑제 삐걱!
지난달 18일 문경문화원이 “제14회 문경새재아리랑제 자문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올해 행사를 오는 12월 3, 4, 5일 중 개최하기로 하..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11월 25일
[오피니언]‘화목보일러 안전 수칙’ 기억해 안전한 겨울을 보내자.
화목보일러는 나무로 만들어진 재료를 땔감으로 사용하거나 나무와 유류를 혼용하도록 제작돼 고유가 시대에 난방비 절감에 효과를 볼 수 있어 꾸준한..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11월 25일
[오피니언]<명사 칼럼> 종전선언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주지하다시피 북한군의 전면 기습 남침으로 6.25전쟁이 일어났다. 그후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이 체결되었다. 휴전이란 말 그대로 전쟁..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11월 2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가을, 감사의 기도
오곡백과 결실을 보면서 주님께 감사하게 하소서 처연한 낙엽을 바라보며 생명을 찬양하게 하소서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11월 20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하늘 낮은 가을날에
가을하늘이 높고 푸르른 것만 아니네 가을하늘 낮게 가라앉아 맘도 저수위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11월 15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유대인 혈통 프랑스 장교 알프레드 드레퓌스와 프랑스 작가 에밀 프랑수아 졸라
드레퓌스사건 1백주년을 맞는 그때 드레퓌스 무덤을 에밀졸라가 묻힌 팡테옹묘지 곁에 옮기려 했었다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11월 1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곶감
반청시(半靑柿)의 인고(忍苦)에다 뙤약볕과 서릿바람 번갈아 시련(試鍊)을 더 주어야 호랑이도 겁내는 곶감이 된다며 옷 벗겨..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11월 1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가을 산
봄꽃이나 여름꽃보다 더욱 아름다운 단풍꽃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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