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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 최종편집 : 2025-06-23 오전 10:5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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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 유월의 아침 / 김병중
간 밤에 비 내리고 아침 해가 눈부시게 떠오르자 초록은 진초록 빨강은 진빨강 노랑은 진노랑 눈부신 것들은 모두 원색으로 빛나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6월 0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새벽 뻐꾸기
새벽에 뻐꾸기가 울 때는 한낮에 뻐꾸기 우는 것과 다르다 울음이 간절함은 낮보다 새벽인데..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5월 27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오월의 주인
오월이 꽃을 피우는 게 아니라 꽃이 오월을 피우는 달..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5월 22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사해(死海) 너머 -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나는 너에게 총이 무서워도 가야 하지만..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5월 20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닭이 빛나는 밤에
모처럼 치킨과 맥주를 나누려다가 그가 없기에 화투짝 펼쳐놓은 담요처럼 접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5월 03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쑥스러운 봄 / 김병중
시골에서 쑥을 택배로 보내왔다 우체국 2-1호 종이 상자에 넣은 색깔은 순 쑥색이지만..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5월 02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농암가는 길
심원사深源寺보다 심원사 가는 길이 더 좋다 쌍용이 용오름하는 그곳을 가면 누가 등용문이라 하지 않느냐..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4월 29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오월의 왕국
오월은 왕좌 하나를 두고 둘이서 다투는 달 불편한 섶 자리에 누워 쓸개를 핥으며 왕이 되려하지만..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4월 22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 사월의 노래
심산궁곡(深山窮谷)의 풍파(風波)에 낡은 옷을 갈아입은 조선의 선비처럼..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4월 1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2월30일
반백년을 훌쩍 더 살아도 이월만 되면 고된 노동의 품값을 못 받은 것 같고..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4월 09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한 눈을 심다
사람을 기다리며 눈을 부비거나 감지 마라 사랑은 두 눈 중 한 눈을 봄날에 심는 일..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4월 0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나는 행인行人
터미널에서 내리면 나룻배와 행인을 새긴 만해의 시비가 기다리고 있어 나는 행인이 되어 섬길 해안을 천천히 걷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3월 27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38개 비례정당 51.7 센티미터
내가 아는 정당이 대여섯 개 남짓인데 헤아려보면, 서른 개 넘는 정당이 듣보잡이에요 준연동형 비례제가 처음 도입된 2020년 이후 또,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3월 25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동이와 춘이
겨울이 어기적대듯 떠나고 어느덧 삼월이 찾아왔는데..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3월 1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애국문경
그곳이 애국 고을인지를 알려면 지명부터 살펴라 기쁜 소식 먼저 듣는다는 문희聞喜나 낙동강 힘줄로 강토를 지켜낸 초점草岾 그 아래 삼일정..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3월 0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눈사람 그리기
추울수록 호호 추위타는 사람보다 꼿꼿이 버티는 눈사람이 그리웁고 사람은 입김이 얼어도 눈사람은 동장군을 이기더라..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2월 2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컷오프
봄으로 가는 길이 아직 꽁꽁 얼어붙어 있으면, 정녕 겨울에 머문 언 길이 자진하여 봄맞이 길이 되려나..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2월 2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풍자시 - 설 대목의 한 수
좀 더 단호해지길 바랐지 설 맘 때 개봉하는 영화처럼 흥행을 노려봄 직했지..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2월 0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참 행복합니다
시드니항에서 오페라 하우스를 바라보며 유람선도 타보고..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1월 1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 부드러운 것이 이긴다
부드러운 것이 단단한 것을 이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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