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5 오후 01:15:5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기획 >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 최종편집 : 2025-08-13 오후 07:25:46 |
출력 :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막걸리 딱 한 잔
막걸里에 달걀말이로 내가 살아, 젓가락 장단으로 마른입 축여봄세..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9월 03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귀둘이 생각
칠공주 집 이쁜 셋째로 태어난 꽁지머리 길게 땋은 귀둘이 이팔 나이 되기도 전에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 시골 떠난 줄 모르고 기러기 울면..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8월 29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그리운 사계(四季)
겨울은 설왕설래의 달 사람마다 기다리는 설이 있어 눈사람이 오고 새해도 오는 백설기 떡시루같이 하얀 김 오르는 달..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8월 20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그 올림픽 그 찬란한 애상
둥글고 둥근 보름달을 애타게 기다리며 불볕더위의 밤이 야심한 땀으로 야릿하게 흐르다가..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8월 03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8월의 팔자
팔자 좋은 사람은 일년 중 팔월이 제일 좋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8월 01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더러운 세상
더러 운 세상 사람들은 울음 소리가 맑디맑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7월 2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극한 호우 속, 극한 광경
‘극한 호우’라는 생소한 말이 기상예보 와중에 들려온다 한여름으로 한 발짝 더 다가서며 장마철에나 어울릴 법한 이 절묘한 말..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7월 10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개골산 소풍
문양학교 출렁다리가 있는 뒷산 그 산을 오르면 제비집처럼 오목 들어간 너른 터가 있어 바깥 세상과 다른 별천지라 사람들은 개골산이라 불..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7월 09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칠월의 비
칠월의 비는 길고 지루하게 오는데 천둥이 치다 우지끈 하늘 무너지며 우산도 받지 못할 폭우가 쏟아지면 혼자서 동학사를 찾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7월 02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살구가 시詩다
살구가 시다 빛좋은 개살구가 더 순수시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6월 2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사랑의 몰자비
하얀 목련이 지는 사월 밤에 소쩍새가 서러 서러이 울어 나는 임 걱정하네 십 년이 지나도록 그대 그리며 달 없는 밤에 그림자로 뛰따르던..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6월 1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비와 취미론
울고 싶을 때, 장마 때, 개여울 가로지른 징검다리 곳곳에 마구 쏟아내는 비 올 때..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6월 1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 유월의 아침 / 김병중
간 밤에 비 내리고 아침 해가 눈부시게 떠오르자 초록은 진초록 빨강은 진빨강 노랑은 진노랑 눈부신 것들은 모두 원색으로 빛나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6월 0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새벽 뻐꾸기
새벽에 뻐꾸기가 울 때는 한낮에 뻐꾸기 우는 것과 다르다 울음이 간절함은 낮보다 새벽인데..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5월 27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오월의 주인
오월이 꽃을 피우는 게 아니라 꽃이 오월을 피우는 달..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5월 22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사해(死海) 너머 -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나는 너에게 총이 무서워도 가야 하지만..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5월 20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닭이 빛나는 밤에
모처럼 치킨과 맥주를 나누려다가 그가 없기에 화투짝 펼쳐놓은 담요처럼 접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5월 03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쑥스러운 봄 / 김병중
시골에서 쑥을 택배로 보내왔다 우체국 2-1호 종이 상자에 넣은 색깔은 순 쑥색이지만..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5월 02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농암가는 길
심원사深源寺보다 심원사 가는 길이 더 좋다 쌍용이 용오름하는 그곳을 가면 누가 등용문이라 하지 않느냐..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4월 29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오월의 왕국
오월은 왕좌 하나를 두고 둘이서 다투는 달 불편한 섶 자리에 누워 쓸개를 핥으며 왕이 되려하지만..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4월 22일
   [1] [2] [3]  [4]  [5] [6] [7] [8] [9] [10]       

최신뉴스
문경소방서 의용소방대, 충남 서..  
경북도, 제80주년 광복절 경축..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사..  
경북교육청, 2025. 9. 1..  
문경교육지원청 2025년 문경지..  
2025학년도 특수교육 지원인력..  
호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영순면 새마을회, 여름맞이 제초..  
문경시 지역아동센터 아동화합한마..  
‘어르신 스포츠 시설 이용료 지..  
문경경찰서, 제2차 선도심사위원..  
문경차사랑회 창립총회 개최..  
점촌 중앙로타리클럽, “주거환경..  
문경시립모전도서관, 원어민과 함..  
문경오미자축제 미각체험관 부스 ..  
문경시보건소, 스텝박스 운동 교..  
‘요리쿡 조리쿡 건강 간식 만들..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 문경시에..  
문경시청육상단 한국신기록 제조기..  
문경시, ‘2025 인구주택총조..  
문경시, 찾아가는 지적 민원 현..  
개구리밥..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복(福)..  
문경시의회, 경남 산청군 수해피..  
경북교육청, 광복 80주년 기념..  
경북도, 새정부‘국민보고대회’대..  
임이자 기재위원장 · 조지연 국..  
문경대학교 거버넌스협력센터, 인..  
문경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  
문경시 ㈜다미(김선식 대표), ..  
경북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전..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  
오감만족 2025 문경새재 맨발..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지역 주..  
점촌1동 주민자치위원회 한마음대..  
실시간 많이본 뉴스  
폭염속 모전천 데크 길 청소 하..
문경시 ㈜다미(김선식 대표), ..
기고문 오리무중, ‘바위 각자..
국내 최대 미술관 순회 프로젝트..
개구리밥..
애뜻한 가정을 보듬어주는' 한가..
문경차사랑회 창립총회 개최..
오감만족 2025 문경새재 맨발..
경상북도 무형유산 사기장 이학천..
경북교육청, 경주·문경 교육발전..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