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7:09: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기획 >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 최종편집 : 2025-04-28 오후 04:09:27 |
출력 :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그 올림픽 그 찬란한 애상
둥글고 둥근 보름달을 애타게 기다리며 불볕더위의 밤이 야심한 땀으로 야릿하게 흐르다가..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8월 03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8월의 팔자
팔자 좋은 사람은 일년 중 팔월이 제일 좋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8월 01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더러운 세상
더러 운 세상 사람들은 울음 소리가 맑디맑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7월 2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극한 호우 속, 극한 광경
‘극한 호우’라는 생소한 말이 기상예보 와중에 들려온다 한여름으로 한 발짝 더 다가서며 장마철에나 어울릴 법한 이 절묘한 말..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7월 10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개골산 소풍
문양학교 출렁다리가 있는 뒷산 그 산을 오르면 제비집처럼 오목 들어간 너른 터가 있어 바깥 세상과 다른 별천지라 사람들은 개골산이라 불..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7월 09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칠월의 비
칠월의 비는 길고 지루하게 오는데 천둥이 치다 우지끈 하늘 무너지며 우산도 받지 못할 폭우가 쏟아지면 혼자서 동학사를 찾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7월 02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살구가 시詩다
살구가 시다 빛좋은 개살구가 더 순수시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6월 2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사랑의 몰자비
하얀 목련이 지는 사월 밤에 소쩍새가 서러 서러이 울어 나는 임 걱정하네 십 년이 지나도록 그대 그리며 달 없는 밤에 그림자로 뛰따르던..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6월 1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비와 취미론
울고 싶을 때, 장마 때, 개여울 가로지른 징검다리 곳곳에 마구 쏟아내는 비 올 때..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6월 1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 유월의 아침 / 김병중
간 밤에 비 내리고 아침 해가 눈부시게 떠오르자 초록은 진초록 빨강은 진빨강 노랑은 진노랑 눈부신 것들은 모두 원색으로 빛나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6월 0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새벽 뻐꾸기
새벽에 뻐꾸기가 울 때는 한낮에 뻐꾸기 우는 것과 다르다 울음이 간절함은 낮보다 새벽인데..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5월 27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오월의 주인
오월이 꽃을 피우는 게 아니라 꽃이 오월을 피우는 달..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5월 22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사해(死海) 너머 -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나는 너에게 총이 무서워도 가야 하지만..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5월 20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닭이 빛나는 밤에
모처럼 치킨과 맥주를 나누려다가 그가 없기에 화투짝 펼쳐놓은 담요처럼 접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5월 03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쑥스러운 봄 / 김병중
시골에서 쑥을 택배로 보내왔다 우체국 2-1호 종이 상자에 넣은 색깔은 순 쑥색이지만..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5월 02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농암가는 길
심원사深源寺보다 심원사 가는 길이 더 좋다 쌍용이 용오름하는 그곳을 가면 누가 등용문이라 하지 않느냐..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4월 29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오월의 왕국
오월은 왕좌 하나를 두고 둘이서 다투는 달 불편한 섶 자리에 누워 쓸개를 핥으며 왕이 되려하지만..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4월 22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 사월의 노래
심산궁곡(深山窮谷)의 풍파(風波)에 낡은 옷을 갈아입은 조선의 선비처럼..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4월 1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2월30일
반백년을 훌쩍 더 살아도 이월만 되면 고된 노동의 품값을 못 받은 것 같고..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4월 09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한 눈을 심다
사람을 기다리며 눈을 부비거나 감지 마라 사랑은 두 눈 중 한 눈을 봄날에 심는 일..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4월 04일
   [1] [2]  [3]  [4] [5] [6] [7] [8] [9] [10]       

최신뉴스
문경시보건소, 어린이 한의약 건..  
문경새재 케이블카, 안전기원제로..  
신현국 문경시장,‘중앙공원 정비..  
“청소년 진로탐색의 꽃을 피우다..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문경찻사발축제, 고향사랑기부와 ..  
2025 행복1번지 점촌5동 한..  
2025 문경찻사발축제 주요행사..  
임이자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상..  
2025 청소년 나라사랑 안보현..  
[호서남초] 2025학년도 호서..  
[호서남초]‘제26회 증평인삼배..  
한마음으로 뛰고 웃는 호계교육 ..  
가족과 함께 웃고 달린 하루, ..  
함께 지키고 함께 찾는 사제동행..  
유아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한..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 문경제일..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특별주..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문경시, 2025년 건물번호판 ..  
마성면 새마을회, 선진지 견학..  
영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  
문경읍과 문경의용소방대, 합동 ..  
문경대학교 캠퍼스‘보랏빛 향기와..  
닭치고 노쇼(No Show)? ..  
[호서남초] 서울에서의 즐거운 ..  
소중한 학교생활을 되새겨봐요!..  
동화 속 이야기와 함께하는 즐거..  
2025 문경찻사발축제, 성대한..  
경북도, 도립미술관 건립 본격화..  
점촌1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들..  
동로면 화사한 꽃길로 봄 기운 ..  
경북 소방장비기술원 건립사업 착..  
문경시청년센터-소상공인시장진흥공..  
문경시청년센터, 청년 홍보 서포..  
실시간 많이본 뉴스  
2025 문경찻사발축제, 성대한..
문경새재 케이블카, 안전기원제로..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
문경시, 2025년 농어민수당 ..
대통령 선거에 문경 지역공약 채..
재경 문창고 동문회, 신건호 신..
새재포럼 ‘문경 역사의 미’라는..
보수의 단결이 절실히 요구되는 ..
「문경시, 공원행복경로당 준공식..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