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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 최종편집 : 2025-06-23 오전 10:5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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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담쟁이 잎새
길잡이 철새를 선두로 비상하듯 육신을 기어 담벼락 넘어가더니 소슬바람에 철새 떼처럼 앉누나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1월 16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산을 향해 눈을 들리라.
자고 나니 어느덧 고희 나이 지나간 세월 한 컷의 동영상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1월 1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곶감
반청시의 인고에다 뙤약볕과 서릿바람 번갈아 시련을 더 주어야 호랑이도 겁내는 곶감이 된다며 옷 벗기고 살 벗겨 실로 주렁주렁 매달기까..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1월 1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만추의 아침
하얀 이불 같은 물안개 낀 호수 낚싯대 드리우고 짜릿한 손맛을 느끼듯 안개 짙은 아침 상념을 낚는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1월 13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깐돌이·깐순이 잘가!
반려견 만두가 노환으로 죽고 외롭던 우리 부부에게 찾아온 옆집 고양이 새끼, 깐순 어미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1월 09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산사의 만추
떨어진 낙엽위엔 야윈 가지 겨울 극복을 위한 최선선택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1월 0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추수감사절을 앞둔 2020년 11월 8일 대표 기도문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은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1월 07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주암정
명현 기리는 정자들 많고 많다지만 금천 흐르는 이곳 세워진 주암정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1월 0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은행나무거리
폐광지역 점촌의 거리에 샛노란 은행잎 흩날리면 아련한 호시절 생각나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1월 03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진남 낙엽 품속에서...
뙤약볕 그늘의 원천, 소낙비에 우산 돼준 포근한 사랑의 화신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1월 02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하늘 뜻 가르치는 나무
새신랑, 조명 번뜩거리는 결혼단상서 신부 맞듯이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1월 01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이 가을 주님께 기도
엽서 없어진 세상에 가을이 엽서를 날리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0월 30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코로나 19 속의 진남 가을
눈물 흘리며 떨어지는 저 유서들 낙엽 흩날리는 숲 속 오솔길에서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0월 29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압력밥솥
압력밥솥에 갇혀 푸- 하고 한숨을 내쉰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0월 27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유폐시킬 수 없는 것들
육체를 감금시켜 철문을 굳게 잠근다 스스로 마음 문도 단단히 닫아걸고 입도 꿰맨다 펄펄 살아있던 호소와 함성 용솟음치던 희망도 유폐시킨..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0월 26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통곡의 벽
육면체 벽안에 갇힌 속내에도 스스로 높게 쌓아올린 튼튼한 벽들이 자리한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0월 25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내 이름 석자
이름을 잊어버린 지 65일째 눈물 젖은 속눈썹 앞을 가리면 희미하게 보이는 내 이름 석자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0월 2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그리움
길을 잃었지만 다행히 세월이란 강이 있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0월 23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가을 진남 어룡산
저녁노을 담아 흩뿌려놓은 어룡산 화폭 그림 아름다우면서도 슬퍼요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0월 21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된장 냄새
하루 세 번 꼬박꼬박 슬픔의 밥덩이와 눈물의 국물을 넘긴다 쿡쿡거리며 슬픔을 눈물에 말아 억지로 삼킨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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