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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 최종편집 : 2025-06-23 오전 10:5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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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출정, 원광을 맞을 것이네.
낮아질 대로 낮아진 잿빛 하늘 얼굴 가까이로 다가와서는 몰래 피우는 강아지 연기처럼 코와 입 속으로 쭉 빨려 들어가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10월 02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떼떼리
뙤다리가 구개음화 돼 떼떼리가 됐네 아는 사람 알고, 모르는 사람도 있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10월 02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잘되고 싶으면
잘되고 싶으면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09월 23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Der einsame hirte (외로운 양 치기)ㅡ막장을 소환하다.
나는 이 곡을 들을 때면 늘 눈물이 납니다. 어린 시절에는 몰랐습니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09월 21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현재는 을사10적을 논해야!
재벌·국회의원·고급공무원·장성·장·차관 유신독재시절 을사오적을 논했던 시인 옥에 갇혔고, 딸 대통령 때 보상 수여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09월 19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진남교의 가을
길과 산 흘러가는 강물도 굽어 도는 삼태극 진남교서 만난 임 정이 들어 험난한 인생사를 여기서 느끼누나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09월 07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아픈 계절 가을의 기도
여름 막바지 갈하늘 비 제 철 모르고 흩날리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08월 31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절망인 세상, 희망을 위하여...
종교이념의 잔인한 그물에 잡힌 물고기신세 전쟁·내전의 불 가운데 핏빛 나라의 자·녀들 숨넘어갈 듯 할딱이며 살려고 발버둥치지만,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08월 2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잡초, 잡초여!
잡놈들 사는 세상에 사느니 보다 잡초들 무성한 산야서 살고 싶어 인적이 드문 곳에 자리를 잡았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08월 26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점촌역
돈달산 자락 흘러 펑퍼짐한 둔덕배기 흙 파 두들기고 주물러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08월 2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정재호 시조시인·수필가
정재호 시조시인·수필가 선생님께서 지난 2006년 12월 김석태 시인에게 보낸 우편 엽서를 김 시인이 읽기 시작하는 '리더스다이제스터 성서'의..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08월 1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편지를 쓴다-자화상 1
자네 날 보고 웃지 말게나. 난 지금 한 입 베어 물은 홍도(紅桃)처럼 단애(斷崖)의 끄트머리에서 최후의 침묵을 연습하고 있다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08월 15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법의 이름으로 소천한 투사들 위해
욕망에 굶주린 법의 이름 하의 괴물 입 크게 벌려 꽉 물고 입 꾹 닫았네 입 쫙 벌리게 하는 건 문 힘이 관건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08월 15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막걸리 병의 말씀
취하지 말라 했는데, 좋아하는 막걸리에 취했어요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08월 1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비 오는 날의 참상
창밖 비 쏟아지고, 맘에는 비애의 싹 돋네 뵈지 않던 거미들 방안 향해 포복행렬이다 전쟁 속 포탄 피하는 피난민들의 여정처럼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08월 13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비 오는 날 풍경
발가벗은 햇살들 꽂히는 나도 위에 굵은 빗방울 투둑 투둑 떨어지는데, 핫팬츠 삐딱 삐딱 갈지자로 수놓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08월 12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멈춤은 지나가리니.
폭염에도, 코로나에도 잠시 멈춰 홀로들 쉬어야 한 긴긴 세월 속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08월 0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목련꽃 피고 지는 봄이 오면...
“백두산 하나, 백두산 하나, 여기는 한라산, 발광신호 대기, 발광신호 확인. 한라산 하나, 한라산 하나, 여기는 백두산 하나, 감도는...”..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08월 06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옛 동지들과의 만남
오랜만에 동지들 만나 회포 풀었네 누가 우리 만남을 주선했겠는가 한 길을 가고 있는 박 동지였어라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08월 0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8월 1일 주일 대표기도
한없는 사랑과 풍성한 은혜를 베푸시는 여호와 하나님!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1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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