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11 오후 06:25:0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새재鋒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문경새재'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 선정
문경새재에 쏟아진 별점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3년 08월 19일(월) 21:2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최고의 관광지는 역시 '문경새재'였다.

문경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에서 '문경새재'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된 한국관광100선 별점주기 이벤트는 전국 유명관광지 100곳을 선정하고 원하는 관광지에 별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같은 여행지에 1일 1회, 한 번에 여러 곳의 여행지에 별점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관광 100선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문경새재는 계곡, 길, 산이 어우러져 6.5㎞ 비포장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면서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산책길로 유명하다.

또한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사극 드라마와 영화 촬영장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000년 KBS ‘태조왕건’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장옥정’,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영화 ’관상‘등이 촬영되었으며 ‘불의 여신 정이’는 조선최초 여성 사기장의 삶을 그려 전통 도자기의 본향인 문경을 더 부각시키고 있다.

문경은 국토의 중심에 위치하여 서울에서 2시간, 부산에서 2시간 30분, 대구에서 1시간 등 전국 어디에서도 2~3시간이면 진입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중심지역으로, 특히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하여 청정의 보고이자 문화의 숨결을 곳곳에 느낄 수 있는 전통의 고장이기도 하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의 지명이 ‘들을 문’, ‘경사 경’ 이듯이 문경은 바로 경사스러운 소식을 듣는 곳으로 문경의 곳곳에서 느끼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선진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 문경시민신문

ⓒ 문경시민신문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 문경읍 하초리 일원 문..
'영강을 주목하라'..
‘민선8기 취임 3주년’ 기념..
인사이동조서..
문경시, 민선 8기 취임 3주년..
범최(凡崔)문경종합온천 갤러리..
국민건강보험공단 문경예천지사 김..
고지도를 통해 견훤 탄생지를 밝..
풍년화(豊年花) 꽃 피다!..
문경시행정동우회 '한마음 봉사단..
최신뉴스
점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시원..  
점촌2동 주민자치위원회 7월 월..  
산북면 청년회, “우리가 가꿔요..  
산북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영순면 자율방재단 제초작업 및 ..  
문경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 롯데..  
문경시, 영순면 생활문화센터 준..  
[논평] 임종득 의원 채상병 특..  
학생회가 만든 특별한 인구의 날..  
히로시마현의회 의장 일행 경북도..  
김민석 총리“2025 APEC ..  
점촌고, EBS 입시 전략 캠프..  
문경Wee센터 여름방학 대비 학..  
문경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대구지방고용노동청영주지청 폭염 ..  
풍년화(豊年花) 꽃 피다!..  
공무원연금공단, 정부 인사급여시..  
2025년 문경시가족센터 「폭..  
「화성문화원」 문화답사 참가자 ..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2025년 한국생활개선문경시연합..  
문경시-소상공인연합회 정책·소통..  
필드하키장 준공식 개최..  
점촌 4동 새마을회, 사랑의 영..  
산북면 이장자치회, 7월 정기회..  
제 22 대 국회 , 기획재정위..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점촌도서관과 함께 알찬 여름방학..  
교사들 생명의 리듬을 배우다!..  
고지도를 통해 견훤 탄생지를 밝..  
해냄터,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자립..  
초등학생이 제안하는 저출산‧고령..  
마성면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  
마성면, 경로당 방문으로 폭염 ..  
윤대범·여명옥 부부, 문경시장학..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