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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기도 / 기독교한국침례회 마성교회 김석태 집사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0년 08월 01일(토)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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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불쌍한 죄인들을 용서하시고 사랑하셔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육신이 찢기시는 십자가 보혈로 저희들은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주님 감사,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지 3일 만에 부활·승천하셨습니다. 저희들이 이를 믿고 구원받아 영생의 축복도 누리게 됐습니다. 주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숲과 계곡과 해안으로 휴가를 떠나지만, 오늘 주님의 날을 기억하여 주님 전으로 나온 우리 성도님들과 함께 예배드리게 하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지나고 나면 곡식들은 무르익어가고 강물마저 노래하며 흐르듯 우리 성도들에게도 코로나 19로 인한 고난의 때가 지나고 나면 기도와 찬양의 노랫소리 더욱 깊어지고 높아지며, 믿음 더욱 강해진다는 진리를 알게 하시니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 19라는 예기치 못한 감염병으로 전 세계가 힘들고 지쳐 있지만, 그래도 온 대한민국 국민들이 지혜롭게 잘 대처해서 그 어떤 나라보다 모범적으로 잘 방역하게 하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방역에 헌신하시는 의료진과 공직자분들과 자원봉사자님들에게 주님께서 위무하시고 능력을 더해주시옵소서. 주님의 큰 능력으로 조기에 종식시켜 건강하고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게 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그리하여 경제를 일으키시고, 학교와 직장을 잘 다니게 해 주시고, 정상적으로 예배도 드리게 해 주실 줄 굳게 믿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외면하여 만연하고 있는 세상의 부패와 거짓과 독선과 오만, 나아가 거짓 선지자들로 인한 어둠의 세력 가운데서도 오직 주님의 십자가 높이 세워진 우리 교회들이 더욱 빛을 발하길 원합니다. 세상을 이기신 우리 주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님를 앙모하는 자마다 아무리 세찬 비바람이 불어온다고 하더라도 더욱 높이 날아오르는 힘찬 독수리처럼 새 힘을 얻어 크나 큰 믿음을 주실 줄 믿습니다.

교회에 큰 일들을 앞두고 있습니다. 국외 선교 물품 배송, 필리핀 선교교회 부흥, 사랑둥지 원만한 운영, 노인대학 및 각 기관마다의 중책, 청지기님들의 적극적 활동 등입니다. 주님께서 인간의 능력은 숨기시고 협력하여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크나 큰 능력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 선포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과 가족들 강건하게 하옵시고, 말씀으로 은혜 받아 성령 충만한 모든 성도님들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연로하신 성도님들 무더위에 건강 주시옵고, 홍수로 인한 피해 방지와 피해를 입은 분들에 대한 위로와 충분한 지원이 있도록 하시고, 휴가철 맞아 고향 방문하시는 분들과 학생들의 발길들 지켜주실 줄 믿습니다.

병상에 계신 분들에게도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나음을 입는 큰 역사와 은혜가 일어나게 하시고, 사업이나 직장이나 가정에서나 근심하는 자가 주님 앞에 아뢸 때에 어떤 어려운 문제도 주님께 해결 받는 감사의 은혜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무더위 가운데도 시원한 바람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들에게도 근심의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바람을 주시는 사랑 많으신 우리 주 예수님 이름 받들어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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