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1-10-21 오후 04:33: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정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노조의 고공 농성, 이전 정부에 비해 2배로 늘어
노조는 자신들의 기득권만을 지키기 위한 것만이 아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동 운동 펼쳐야!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1년 09월 23일(목) 15:02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문재인 정부는 출범하며 ‘노동 존중’을 표방했지만, 노조의 고공 농성은 박근혜 정부 시절보다 2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56 상주·문경)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 정부 출범 이후 지난 8월까지 노조의 고공 농성 건수는 72건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 임기가 시작된 지난 2013년 2월부터 文 정부가 들어서기 직전인 지난 2017년 5월 10일까지의 고공 농성 건수는 36건에 불과했다. 이전 정부에 비해 무려 100% 증가한 것으로, 속단하기는 이른 것이 현 정부 임기가 아직 남았기 때문에 차이는 더 벌어질 수 있다.

고공 농성은 보통 노조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때 사측을 압박하는 최후의 수단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文 정부가 노사 갈등을 중간에서 중재하는 조정 능력을 잃은 것이 아니냐는 것이 노동계의 지적이다.

특히, 현 정부 들어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타워크레인 노조의 고공 농성이 급증했다. 박근혜 정부 때는 6건에 불과했으나 현 정부 들어서는 43건으로 기하급수적으로 급증했다. 요구 사항도 대부분 "우리 조합원을 채용하라"는 것이다. 민노총과 한노총이 한정된 타워 크레인 일자리를 놓고 싸우면서 갈등이 조정되지 않자 고공 농성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민노총이 전체 고공 농성의 97%(35건)을 차지했고, 한노총은 3%(1건)에 그쳤다. 하지만 현 정부 들어서는 민노총이 전체의 56%(40건), 한노총이 38%(27건)을 차지하는 것으로 양상이 바뀌는 점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더불어, 노사 분규 전체 건수도 현 정부에서 소폭 증가했다. 지난 2013년 72건, 지난 2014~2017년 101~120건 수준을 유지한 반면, 지난 2018년에는 131건, 지난 ㅠ2019년에는 141건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105건으로 소폭 감소하는 모습이었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친노동 정책을 표방하는 현 정부가 출범한 뒤 오히려 노사 분규가 확대되고 투쟁 강도가 거세지고 있다”며, “노조도 자신들의 기득권만을 지키기 위한 것만이 아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동 운동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마성면 하내리 폐기물매립장, 드라..
능소화(凌宵花)
아름다운 가을
문경시, 귀농·귀촌인 보금자리용 ..
문경시 드림스타트, 아동보호의 버..
문경시,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내 (..
문경시, 어르신 무료 독감 예방 접..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찾아라!..
문경소방서, 점촌여성의용소방대 감..
모전초등학교(교장 김성중) 5학년 ..
최신뉴스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기 초·중 ..  
문경시<---->점촌중앙로타리클럽, ..  
문경문협(회장 김종호), 2021년 제..  
문경유치원(원장 최현해), 신나는 ..  
동로초, 농촌학교 특색프로그램 운..  
문경시 중학교 교장선생님 간담회 ..  
청년추가고용장려금, 4조 넘게 집..  
문경도자기협동조합, 장학금 기탁!  
모전초등학교(교장 김성중), 『행..  
<명사 칼럼> 분묘의 법적권리, 분..  
산북중학교 전교생 대상 ‘마음 성..  
문경문화원, 경상북도문화원상 종..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부채 4,482..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천..  
문경소방서, 소방드론 활용 실종자..  
당포초등학교(교장 성태기), 걸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  
당포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성태..  
점촌도서관 가은분관, 누리집 신규..  
문경유치원(원장 최현해), 해피 할..  
문경시 내 각 중학교별 현안 해결..  
점촌초, 한마음 학급별 체육대회 ..  
점촌초등학교(교장 노동하), 전국..  
점촌초, 온마을 행복교육 실현 202..  
동성초등학교(교장 김봉수), 2021 ..  
동성초<---->마성중, 특색 메이커..  
동로초, 농촌학교 특색프로그램 운..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 2..  
문경시의회, 주요 시책사업 현장 ..  
제14회 문경새재아리랑제 출발  
문경제일병원, 따뜻한 겨울나기를 ..  
당포초, 2021학년도 2학기 현장 체..  
문경시,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동성초등학교(교장 김봉수), 찾아..  
동로초등학교(교장 장하익), 부모..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경북 문경시 모전동 115-2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hanmail.net / Tel: 054-554-6333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