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7-27 오후 03:02: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이철우지사 북부,동부,서부 균형발전전략 통합 전 상세히 마련
통합단체의 명칭 ‘대구경북’으로 가야, 여론조사 60.8% 대구경북 선호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4년 06월 11일(화) 19:50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월 11일 열린 347회 정례회 도정질문 답변에서 “행정통합을 하기 전에 통합대구경북의 균형발전 방안을 미리 내놓고 청사진으로 도민들의 공감대를 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동부・서부・북부 지역의 각 발전 방안을 특색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허복 도의원이 제기한 행정통합 명칭과 추진 시기 관련 질의에서는 “행정구역 명칭은 지역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정체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문제인데 대구경북이라는 명칭을 공동으로 쓸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 5월 언론사의 통합자치단체 명칭 선호도 관련 조사에서 ‘대구경북’을 선호하는 의견이 60.8%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행정통합 찬성이 45.5%로 반대 27.2%의 두 배를 기록하기도 했다.

청사 위치와 관련해서도 이철우 도지사는 “청사 위치 걱정을 잘 알고 있다면서 더 큰 자치권을 가져오면 대구시와 경북도의 청사는 기존대로 운영하고 더 추가되는 것은 균형발전의 관점에서 북부권으로 가야 한다”고 재확인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행정통합은 누가 주도권을 가지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결과가 좋아야 된다”며, “대구시와 합심해서 차근차근 준비하고 설득해 좋은 결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 마성면, 올해 첫 출생 ..
2024 문경 세계태권도 한마당..
흥덕생활공원 및 어린이 놀이터 ..
문경소방서, 점촌119안전센터 ..
문경시 박순달(여 70)씨를 애..
2024 문경 유소년 축구 페스..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이하여..
'2024 박정희컵국제오픈태권도..
국제환경의 변화에 따른 한국자체..
문경시, 명예국제협력관 추가 위..
최신뉴스
문경대학교 간호학과, 2024년..  
농암면, 농기계 보관창고 및 골..  
동로면, 출생 가정에 축하 선물..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산북꿈나..  
호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 ..  
문경읍 주민자치위원회·이장자치회..  
문경시, ‘찾아가는 세무상담실’..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문경시 청..  
문경소방서, 점촌119안전센터 ..  
양금희 경제부지사, 제7회 중앙..  
경북교육청, 과테말라 디지털 교..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마성면 새마을회, 오리영양죽 나..  
문경시 산북면 체육회, “건강한..  
작은 눈맞춤으로부터 시작되는 친..  
산양면 체육회, 중복맞이 경로당..  
문경시, 물놀이 취약지역 합동점..  
읍·면·동 환경업무 담당 공무원..  
문경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제5회 문경시 초·중·고 학생 ..  
문경시,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  
문경대학교 HiVE센터, ‘드론..  
문경대학교 간호학과, 경북교육청..  
문경소방서, 중앙시장 화재안전 ..  
경북교육청, 고등학생 독도지킴이..  
김학홍 행정부지사, 호우 피해지..  
문경署, 하계방학 운동부 선제적..  
흥덕생활공원 및 어린이 놀이터 ..  
탑이벤트 천병철 대표, 경로당 ..  
점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쿨(..  
호계면 주민자치위원회, 중복맞이..  
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원한..  
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원한..  
문경대학교 별암봉사단, 영신유원..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폭염기..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