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05 오후 04:28:5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사회·경제 일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단독)신기동 아름드리 협동조합 이사장과 (주)나무산업개발 대표 사기죄로 고소
신기동 67-37번지( 18,456m2) 일원에 분양전환주택을 사공키로한 신기아름드리협동조합 이사장 A씨와 (주) 나무산업개발 대표 B씨를 고소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4년 12월 11일(수) 07:59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NULL
ⓒ 문경시민신문
신기동 67-37번지 (18,456m2) 일원에 분양전환주택을 시공키로 한 신기아름드리협동조합 A 씨와 (주) 나무산업개발 대표 B 씨를 조합원 C 씨 외 54명의 이름으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로 지난 4일 경찰에 고발을 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 2020년 7월부터 지분적립형 분양전환주택의 분양을 원하는 사람들을 모집하여 신기아름드리협동조합으로 명하고 분양을 약속, 동과 호수를 정하고 319세대의 조합아파트를 분양키로 한 것으로 "무궁화 신탁을 통해 1,700만원에서 3,200만원의 출자금을 받았으며 납입한 피해금액은 약 15억원에 달한다"고 고소인들은 전했다.

고소인들 외 피해자들 전체 피해금액은 3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약 120명중 뜻을 같이한 54명 만이 고소를 한 것으로 "오랫만에 내집 마련을 준비했든 꿈이 사기 피해로 이어져 고소를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2023년 1월에 조합주택 시행사인 (주)나무산업개발이 성지건설과 도급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하며 곧 착공하여 입주한다고 속여 1,000만원의 추가 출자금을 요구하여 아름드리협동조합 이사장 A 씨는 이행 확약서를 작성 해 주었다는 것으로 추가 출자 이후 2년이 지난 현재도 착공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에 처해 있다고 전한다.

고소인들은 "319세대의 사업자금 약 1,000억원의 사업자금 조달이 불가능한 상태를 인지하고 주택 건설공사의 착공 지연이 추가 출자로 이어졌고 추가 출자 2년이 지난 후에도 착공이 안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관한법률위반(사기)로 고발 하게 되었다"는 것으로 지역 경제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 문경읍 하초리 일원 문..
문경시 인사이동조서..
오천리, 풍년화(豊年花)의 슬픈..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민선8기 취임 3주년’ 기념..
인사이동조서..
발달장애인 가족들, 백두산에서 ..
국민건강보험공단 문경예천지사 김..
문경시주민참여단, ‘2025년도..
바르게살기운동산북면위원회, 장태..
최신뉴스
범최(凡崔)문경종합온천 갤러리..  
문경시행정동우회 '한마음 봉사단..  
문경경찰서, ‘찾아가는 치안드림..  
문경시, 365일 연중무휴 스마..  
제 22 대 국회 , 기획재정위..  
2025년 문경시아이돌봄지원사업..  
문경소방서, 2025년 상반기..  
시원한 수영장으로 풍덩!..  
‘지구를 위해 채식을 실천하자’..  
장바구니 들고 지구를 지켜요...  
문경시 관내 초등학교 교감선생님..  
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원한..  
문경시보건소, 어린이 건강습관 ..  
장마와 수건..  
문경경찰서, 기초질서 미준수 관..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과 함께..  
점촌도서관에서 출발해요, 우주로..  
2025년 경북 7월의 독립운동..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찾아가는..  
경북도,‘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  
문경시가족센터, 청주대학교와 연..  
문경시, 2025년 생생국가유산..  
문경시, 신현국 시장 민선8기 ..  
경북교육청, 문경․예천교육지원청..  
대한적십자사 문경시지구협의회 사..  
故김용배장군 제74주기 추모제 ..  
경북교육청, 여름방학 대비 ‘경..  
제9대 문경시의회 후반기 출범 ..  
'문경교육지원청 이병화 행정지원..  
불소도포로 충치 안녕! 치아 튼..  
[호서남초]‘제79회 전국씨름선..  
2025년 순창오픈 종합국제소프..  
문경교육지원청, 2025년 학생..  
문경소방서 소방행정자문위원회 관..  
「박열의사기념사업회」 ‘나라사랑..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