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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민들 서울 대성산업 본사앞 600여명 시위 벌여
대성산업(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662 )본사 앞에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4년 11월 22일(금)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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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민 600여명이 대성산업(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662 )본사 앞에서 22일 오전 10시부터 시위를 하고 있다.

문경읍 하초리 일원 주흘산 케이블카 사업과 관련하여 과도한 토지사용료 요구에 문경시민 600여명이 상경하여 시위를 하고있으며 "문경시민의 희생과 땀방울로 일궈진 대성그룹의 문경시 투자 약속 또한 이행치 않는 파렴치한 기업으로 케이블카 상부쪽 승강장 임야 3,800 여평의 사용료를 매출액의 8% 요구에 문경시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최근 주흘산 케이블카는 지난 환경영양평가 통과후 올해 4월 20일 기공식을 가졌고 최근 프랑스 포마회사로 심의 통과되어 업체까지 선정 되었지만 대성산업의 상부 승강장 토지 사용이 협의되지 않아 첫 삽을 못뜨고 있는 실정이라 문경시민들이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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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발전협의회 이하 시민들은 "협의가 될때까지 상경하여 시위를 이어 간다"는 계획으로 대성산업의 빠른 협의조치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주흘산 케이블카는 문경새재도립공원 제4주차장 인근의 하부승강장에서 주흘산 관봉 인근 해발 974.5m의 상부승강장까지 삭도길이 1.86km, 10인승 곤돌라 38대가 초속 5m로 편도 7분의 속도로 운행하며, 시간당 최대 1,500명의 관광객을 수송할 수 있으며 완공시 문경주흘산 케이블카는 국내 최고의 명소가 될것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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