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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중앙시장 장보기 배송서비스로 코로나19 위기 극복한다.
안심하고 집에서 장보기 하세요.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22일(토)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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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중앙시장(상인회장 최원현)은 코로나19로 시장경제가 침체에 빠지자 장보기 배송서비스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대거 발생하고, 인근의 상주시까지 확산되자 외부활동을 꺼려하는 소비심리로 인해 시장 방문 고객도 급속하게 감소하고 있으며,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지역경제 침체와 더불어 소상공인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문경중앙시장은 장보기 배송서비스 홍보 확대를 통한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문경중앙시장 장보기, 배송서비스는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93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해 이용하고 있다. 전통시장을 찾기 힘든 직장인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SNS의 댓글로 주문하거나 콜센터로 전화하면, 퇴근시간에 맞춰 상품을 배달해 주는 편리한 서비스이다. 외부활동과 다중이용시설의 방문 자제를 권장하고 있는 요즘에 꼭 맞는 맞춤형 서비스이다.

문경중앙시장은 안전한 장보기 배송 서비스를 위해 배송 센터와 배송차량의 철저한 방역, 소독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상품 배송 요원에게도 예방 수칙 교육을 통해 마스크 착용, 철저한 소독관리, 비접촉 고객 응대를 강조하고 있다.

문경중앙시장 장보기 배송서비스는 전용 SNS(네이버 밴드 ‘문경중앙시장 장보기 배송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배송직원과 직접 접촉하지 않더라도 QR코드 스캔방식의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현재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은 10% 할인된 금액으로 충전할 수 있어, 편리함과 할인혜택까지 소비자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문경시 전통시장 관계자는 “문경중앙시장의 장보기, 배송 서비스가 코로나19로 인한 시장경제 침체 상황에서 전통시장의 새로운 위기극복의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 문경중앙시장 장보기‧배송 콜센터 (054-552-8866)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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