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11 오후 06:25:0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인물포커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경북도의회, 일본 독도 도발 망언“즉각 사죄하고 중단하라”
- 고우현 의장, 일 외무상 망언 규탄 성명으로 강력한 의지 나타내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2년 01월 18일(화) 03:46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일본 외무상이 1월 17일(월) 일본 정기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한 망언은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 영유권에 대한 도발 행위로 즉각 중단할 것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독도 망언은 아베 신조 총리 내각 시절인 2014년도부터 시작하여 지난해 10월 출범한 기시다 후미오 총리 내각에 이르기까지 9년째 억지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고우현 도의장은 “양국간의 우호 협력과 건전한 관계를 강조하면서도 일본의 독도 망언이 9년째 계속되고 있다”며, “독도를 관할하는 도의장으로서 300만 도민과 함께 일본의 반역사적, 반평화적 도발행위에 강력하게 맞설 것임”을 천명했다.

한편, 박판수 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작년 도쿄올림픽 때 억지주장에 이어 올해도 독도 망언을 서슴치 않고 있다”며, “국제평화를 위협하는 일본의 도발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하며 독도 망언을 즉각 중단하고 지난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세계 평화 유지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일본외무상 국회 외교연설 독도 망언에 대한

규 탄 성 명 서


1. 일본 외무상이 국회 외교연설을 통해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발언한 것은 역사적으로 명백한
우리 영토에 대한 침탈 야욕을 다시 한 번 드러내는
도발 행위이다.

2. 일본의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은 국가 간 분쟁을
야기하고 자국민에게 그릇된 역사 인식을 심는 것으로
양국의 우호관계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은 행위로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3. 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의회 의장으로서 300만
도민을 대표하여 국제평화를 위협하는 일본의
반역사적, 반평화적 도발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하며
하루빨리 제대로 된 역사 인식하에 정상적인 국가로
돌아올 것을 촉구한다.

2022년 1월 17일
경상북도의회 의장 고 우 현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 문경읍 하초리 일원 문..
'영강을 주목하라'..
‘민선8기 취임 3주년’ 기념..
인사이동조서..
문경시, 민선 8기 취임 3주년..
범최(凡崔)문경종합온천 갤러리..
국민건강보험공단 문경예천지사 김..
고지도를 통해 견훤 탄생지를 밝..
풍년화(豊年花) 꽃 피다!..
문경시행정동우회 '한마음 봉사단..
최신뉴스
점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시원..  
점촌2동 주민자치위원회 7월 월..  
산북면 청년회, “우리가 가꿔요..  
산북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영순면 자율방재단 제초작업 및 ..  
문경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 롯데..  
문경시, 영순면 생활문화센터 준..  
[논평] 임종득 의원 채상병 특..  
학생회가 만든 특별한 인구의 날..  
히로시마현의회 의장 일행 경북도..  
김민석 총리“2025 APEC ..  
점촌고, EBS 입시 전략 캠프..  
문경Wee센터 여름방학 대비 학..  
문경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대구지방고용노동청영주지청 폭염 ..  
풍년화(豊年花) 꽃 피다!..  
공무원연금공단, 정부 인사급여시..  
2025년 문경시가족센터 「폭..  
「화성문화원」 문화답사 참가자 ..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2025년 한국생활개선문경시연합..  
문경시-소상공인연합회 정책·소통..  
필드하키장 준공식 개최..  
점촌 4동 새마을회, 사랑의 영..  
산북면 이장자치회, 7월 정기회..  
제 22 대 국회 , 기획재정위..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점촌도서관과 함께 알찬 여름방학..  
교사들 생명의 리듬을 배우다!..  
고지도를 통해 견훤 탄생지를 밝..  
해냄터,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자립..  
초등학생이 제안하는 저출산‧고령..  
마성면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  
마성면, 경로당 방문으로 폭염 ..  
윤대범·여명옥 부부, 문경시장학..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