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11 오후 06:25:0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인물포커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남기호 문경시의원 감사패 받아...
'찾아가는 아리랑학교'에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03일(화) 20:07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지난달 29일 오후 3시 문경문화원 다목적실에서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위원장 이만유)가 주관하는 '2019 찾아가는 아리랑학교' 수료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문경시의회 남기호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에게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 위원 일동 이름으로 아래와 같은 내용의 감사패가 수여 되었다. 통상 행사나 교육장에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은 인사만 하고 가버리지만, 남다른 아리랑과 지역주민들에 대해 관심과 애정으로 교육이 끝날 때까지 노래하고 춤추며 함께한 모습이 감동적이었기 때문이었다.

감사패

문경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남 기 호

위원장께서는 '2019년 찾아가는 아리랑학교'가 개설되어 읍면동 현지 교육 시,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아리랑도시 문경'의 정체성 확립과 문경새재아리랑의 전승, 보급을 위해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교육장에서 시종 시민들과 손잡고 아리랑을 부르고 춤추는 모습에 풀뿌리 민주주의의 희망을 보았고 바람직한 지방의회 의원의 표상이라 여겼으며, 어려운 여건에서 아리랑학교를 운영하는데 힘이 되어주심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

2019년 11월 29일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 위원 일동

이번 '찾아가는 아리랑학교'는 우리 민족의 노래 아리랑이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고, 지난 2015년 문경시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아리랑도시 문경'을 선포한 것에 발맞추어 문경새재아리랑을 전승 보급하기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순수 민간인들로 구성하여 지난 2017년 창립된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가 주관하였으며, 지금까지 아리랑 역사상 전국적으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강의실이 아닌 시민들 곁으로 다가가는 적극적인 방법으로 면면촌촌 '찾아가는 아리랑학교'로 운영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 문경읍 하초리 일원 문..
'영강을 주목하라'..
‘민선8기 취임 3주년’ 기념..
인사이동조서..
문경시, 민선 8기 취임 3주년..
범최(凡崔)문경종합온천 갤러리..
국민건강보험공단 문경예천지사 김..
고지도를 통해 견훤 탄생지를 밝..
풍년화(豊年花) 꽃 피다!..
문경시행정동우회 '한마음 봉사단..
최신뉴스
점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시원..  
점촌2동 주민자치위원회 7월 월..  
산북면 청년회, “우리가 가꿔요..  
산북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영순면 자율방재단 제초작업 및 ..  
문경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 롯데..  
문경시, 영순면 생활문화센터 준..  
[논평] 임종득 의원 채상병 특..  
학생회가 만든 특별한 인구의 날..  
히로시마현의회 의장 일행 경북도..  
김민석 총리“2025 APEC ..  
점촌고, EBS 입시 전략 캠프..  
문경Wee센터 여름방학 대비 학..  
문경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대구지방고용노동청영주지청 폭염 ..  
풍년화(豊年花) 꽃 피다!..  
공무원연금공단, 정부 인사급여시..  
2025년 문경시가족센터 「폭..  
「화성문화원」 문화답사 참가자 ..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2025년 한국생활개선문경시연합..  
문경시-소상공인연합회 정책·소통..  
필드하키장 준공식 개최..  
점촌 4동 새마을회, 사랑의 영..  
산북면 이장자치회, 7월 정기회..  
제 22 대 국회 , 기획재정위..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점촌도서관과 함께 알찬 여름방학..  
교사들 생명의 리듬을 배우다!..  
고지도를 통해 견훤 탄생지를 밝..  
해냄터,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자립..  
초등학생이 제안하는 저출산‧고령..  
마성면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  
마성면, 경로당 방문으로 폭염 ..  
윤대범·여명옥 부부, 문경시장학..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