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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리랑, 서울에서 얼씨구~
문경아리랑이 서울아리랑페스티벌에서 춤을 췄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15일(화)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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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13일 서울 광화문 일원에서 열린 ‘2019 서울아리랑페스티벌’에 문경아리랑보존회 송옥자 회장과 단원, 문경두레풍물단 권보경 단장과 단원,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 이만유 위원장과 위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축제를 즐겼다.

그 중에서 문경아리랑보존회는 전국아리랑경연대회 춤-몸짓부분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 20여 년 송옥자 회장이 무대화해 온 시집살이 퍼포먼스 문경아리랑이 경연대회 처음 인정받는 기회가 됐다.

이 자리에는 고윤환 문경시장이 방문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광화문 아리랑퍼레이드에도 같이 걸어 참가자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 문경시민신문
‘광화문, 아리랑을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 ‘2019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2013년부터 서울특별시와 (사)서울아리랑페스티벌조직위원회 공동주최로 매년 10월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여는 도심 속 복합문화예술축제다.

해마다 음악, 무용, 시각예술 등으로 아리랑의 예술적 영역을 확장하며 시대정신에 맞는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서울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궁중정재와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아리랑슈퍼밴드가 선사하는 개막공연, 개성파 뮤지션들의 대표곡과 자신들의 감성으로 재편곡한 아리랑을 선보이는 광화문뮤직페스티벌, 전통공연예술의 맥을 이어가는 연희프로그램을 비롯해 전국의 모든 아리랑보존회가 처음으로 광화문광장에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만드는 축제의 하이라이트 판놀이길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송옥자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 어디에 가도 밑지지 않은 문경아리랑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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