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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공고 학생 및 교직원, 가구제작기능사 100% 합격 쾌거
사제동행으로 실시한 자율기획 단위학교 직무연수 결과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2년 10월 04일(화)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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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공업고등학교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교직원과 하우징디자인과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목공 분야 자율기획 단위학교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본교에서 운영중인 고교학점제의 정착을 위해 하우징디자인과 교사와 학생들 외에도 진로, 기계, 전자, 물리, 사회, 보건, 특수, 영어교사의 자발성에 기반한 수요자 설계형 연수로 교실 수업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1학기 중에는 바쁜 학사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이론을 다져 가구제작기능사 필기시험을 준비하여 전원이 통과하였고 퇴근후에는 하우징디자인과 목공실습실에 모여 목공 기술을 연마하였다. 특히, 테이블쏘와 트리머, 직쏘 등과 같은 전동공구는 순간의 실수로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있지만 숙련자를 통한 연수와 안전사고에 대한 의식 제고로 큰 무리없이 훈련을 마쳤다.

한편, 문경공업고등학교에는 목공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하우징디자인과 학생으로 구성된 가구 직종 전공심화동아리가 운영되고 있다. 전공심화동아리는 학생·학부모의 자율적인 희망에 따라 선발되며 방과후시간을 활용하여 목공 분야의 지식과 기능을 습득하여 실력을 다져 각종 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할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연수를 담당한 유ㅇㅇ 교사는 “교직사회에는 자신의 교육 활동을 충실하게 해내는 교사들이 많다. 특히, 문경공고는 전교직원이 그런 것 같다. 교육공동체를 인정하고 격려하며 지원하는데 큰 기쁨을 느낀다. 앞으로도 문경공고의 전합공 문화를 만드는 데 공헌하고 싶다”고 했다.

문경공업고등학교 박형래 교장은 “우리 문경공고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전적으로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선생님들의 노력 덕분이다. 앞으로도 체험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다양한 연수를 진행하여 선생님들의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하며 교육참가자들을 응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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