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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서중, 지역문화유산 도자기 체험!
문경의 도자기로 정체성과 감성·멋 알아...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14일(수)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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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서중학교(유권종 교장)는 14일 ‘지역의 문화유산(도자기) 교육’을 1학년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지역의 문화유산(도자기) 교육을 국가무형문화재 김정옥 사기장(영남요)으로부터 받았는데,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문화예술 감성과 전통의 멋을 아는 체험을 하였다.

학생들은 도자기에 관한 교육을 받은 후 직접 물레를 차서 도자기를 만드는 체험을 함으로써 사기장의 올곧은 정신을 익히고, 보다 다양하고 바람직한 직업 세계관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 지역의 도자 역사를 들으며 우리 지역 문화에 대해 알고, 한국의 도자기 종류와 특징, 그와 관련된 직업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사기장과 함께 발 물레와 전기 물레 성형의 특징과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도장을 찍거나 상감기법으로 문양을 장식하고 청화 안료를 이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그리며 나만의 도자기 접시를 만들었다.

체험에 참여한 본교 1학년 학생들은 “그동안 코로나 19 때문에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도자기 체험을 함으로써 우리가 사는 고장이 전통의 멋이 서려 있다는 것을 더 깊이 알고 자랑스럽게 느껴져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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