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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초 2학년, 찾아가는 도예 체험 교실 실시
찰흙으로 만드는 나의 꿈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09일(목)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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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초등학교(교장 노동하) 2학년은 8일 꿈 키움 끼 돋움 프로젝트 활동으로 찾아가는 도예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문경교육지원청에서 2020학년도 1학기 꿈키움 끼돋움 예산을 지원받아 ‘나의 꿈 나의 미래’라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 중 첫 번째 활동으로 찾아가는 도예교실 체험을 실시하였다.

먼저 도자기의 역사를 알아보고, 현대 도자기 예술품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어서 찰흙으로 만들기를 하면서 점토를 만지고 즐기는 체험을 했다. 찰흙으로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몰입하여 집중과 인내를 경험할 수 있었다. 직접 도자기를 만들면서 예술가의 작업 과정을 체험하고, 그 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 작업한 결과물은 소성작업 후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에 참가한 박모 학생은 “내가 원하는 모양을 찰흙으로 만들면서 도예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체험활동을 많이 기대했는데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노동하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역사를 배우고, 도자기의 탄생 과정을 알게 되고, 예술 경험을 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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