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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초, 찾아가는 메이커교실 실시
창의 쑥쑥~ 상상 팡팡!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28일(목)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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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초등학교(교장 최정애)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메이커교실’을 운영하였다.

'아가는 메이커교실' 경상북도 내 초·중·고등학교 100교를 선정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무언가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의 제반 이론을 통합적으로 학습하는 메이커교육을 대중화하고 확산하기 위해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메이커교육 사업이다.

본교는 메이커교육 중에서도 사물인터넷(IOT)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학생들이 사물인터넷에서 사용되는 각종 센서의 기능을 배워보고, 아두이노를 활용하여 사물인터넷 시스템 스마트 제어 등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처음에는 조금 낯설어 하였지만 인터넷이 모든 사물에 연결되어 센서로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에 신기해하고 흥미로워하였다.

이번 메이커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자신감,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본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융합교육과 다양한 창작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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