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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초등학교(교장 김성애), 2019 찾아가는 메이커교실 운영
3D프린팅 펜 체험활동으로 창의 Up! 재미 Up!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24일(일)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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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초등학교(교장 김성애)는 21일에 학생들의 메이커교육에 관한 폭넓은 이해와 체험을 위해 ‘2019 찾아가는 메이커 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날 체험은 소프트웨어 동아리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제2과학실에서 진행되었다. 먼저 3D프린팅 펜의 원리와 기본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만의 안경을 디자인하여 3D프린팅 펜으로 직접 제작하는 체험을 하였다. 이를 통해 3D프린팅의 원리를 학습할 수 있었으며, 메이커 활동에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

김성애 교장은 “이번 메이커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체험해보지 못한 3D프린팅 펜을 실제로 체험함으로써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이었으며, 3D프린팅에 대한 흥미와 동기 부여로 메이커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씀하셨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4학년 박모 학생은 “메이커 교실 체험을 통해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을 디자인하고 만들면서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끼게 되었고, 메이커 활동에 관심과 흥미가 생겼다”고 자신의 소감을 말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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