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11 오후 06:25:0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사건·사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송이 채취 주의보!
지난 20일 오전 8시 40분경 A 씨 7시간만에 경찰에 연행·입건돼 조사, 22일 오전 산북면 전두리 이 마을 C 씨 개 두 마리와 송이채취 중 사망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1년 09월 23일(목) 18:11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가을 송이 채취 시절이 돌아오자 송이 산지인 문경의 이곳저곳에서 사건·사고가 일어나고 있어 문경경찰서 각 파출소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20일 오전 8시 40분경 문경읍 당포 성주봉 헬기장 옆에서 청주에서 온 교육공무원 A 씨(52세)가 송이 채취를 하는 와중에 이 마을 관리인 B씨(58세)와의 실랑이 끝에 B씨를 밀쳐 B씨가 발목골절 3개월 진단의 상해를 입고 헬기로 병원에 이송되었고, A 씨가 산으로 숨어 7시간만에 경찰에 연행·입건되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22일 오전 산북면 전두리에서는 이 마을 C 씨(63세)가 개 두 마리와 송이채취를 나갔다가 때마침 벼락과 천둥과 번개로 인한 사망사고가 일으나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으며, 동행한 개 두 마리도 C씨와 같이 죽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송이 채취 때가 오면 문경, 가은, 마성, 산북파출소 등에서는 각종 송이 채취로 인한 민원·갈등으로 신고 건수가 급격히 늘어나 각 파출소에서 현장 산으로 출동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 문경읍 하초리 일원 문..
'영강을 주목하라'..
‘민선8기 취임 3주년’ 기념..
인사이동조서..
문경시, 민선 8기 취임 3주년..
범최(凡崔)문경종합온천 갤러리..
국민건강보험공단 문경예천지사 김..
고지도를 통해 견훤 탄생지를 밝..
문경시행정동우회 '한마음 봉사단..
故김용배장군 제74주기 추모제 ..
최신뉴스
점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시원..  
점촌2동 주민자치위원회 7월 월..  
산북면 청년회, “우리가 가꿔요..  
산북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영순면 자율방재단 제초작업 및 ..  
문경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 롯데..  
문경시, 영순면 생활문화센터 준..  
[논평] 임종득 의원 채상병 특..  
학생회가 만든 특별한 인구의 날..  
히로시마현의회 의장 일행 경북도..  
김민석 총리“2025 APEC ..  
점촌고, EBS 입시 전략 캠프..  
문경Wee센터 여름방학 대비 학..  
문경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대구지방고용노동청영주지청 폭염 ..  
풍년화(豊年花) 꽃 피다!..  
공무원연금공단, 정부 인사급여시..  
2025년 문경시가족센터 「폭..  
「화성문화원」 문화답사 참가자 ..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2025년 한국생활개선문경시연합..  
문경시-소상공인연합회 정책·소통..  
필드하키장 준공식 개최..  
점촌 4동 새마을회, 사랑의 영..  
산북면 이장자치회, 7월 정기회..  
제 22 대 국회 , 기획재정위..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점촌도서관과 함께 알찬 여름방학..  
교사들 생명의 리듬을 배우다!..  
고지도를 통해 견훤 탄생지를 밝..  
해냄터,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자립..  
초등학생이 제안하는 저출산‧고령..  
마성면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  
마성면, 경로당 방문으로 폭염 ..  
윤대범·여명옥 부부, 문경시장학..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