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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자원을 보존자산에서 수익자산으로 바꿔야 문경이 산다-문경의 산림 블루오션 전략(Blue ocean strategy)-6
New문경연구소장 김문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17일(토)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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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문경시민신문 | | 지난 9월 초 필자는 문경시의회가 집행부와 과제 선정에 머리를 맞대고 한 일이라고는 추측을 하지만 출범 두 달 만에 발 빠르게 문경의 관광자원·지역축제 발전연구회와 산림자원활성화연구회를 두 개로 구성하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는 소식을 듣고 귀를 의심할 정도로 놀랍고 반가웠다.
산림자원활성화연구회의 경우 문경의 산림자원을 조사하고 분석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활용 방안과 소득사업 모델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란다. 중간 보고회를 거쳐 12월 연구 결과 보고서를 제출받아 향후 정책 제안과 의안 발의 등 의정활동에 활용할 계획이고 임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야심 차고 당찬 발표이다. 문경시 전체 면적의 8할에 가까운 산림 면적을 고려하면 늦은 감이 있으나 쌍수를 들고 환영한다.
관광과 축제는 특색있고 특화된 문경만의 먹거리와 이의 쓰리 축이 잘 조화되고 차별화되어야 체류 관광산업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하루해 안에 보고 듣고 돌아가는 관광에서는 답을 찾을 수는 없다. 뼈를 깎는 고뇌와 노력의 땀으로 이번 과제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내어야 한다.
국토의 중심이고 백두대간의 허리에 해당하는 이 땅 문경의 최고의 산림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희망과 번영으로 재도약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의 발상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박천한 지식과 두서없는 졸필로 전국 제일의 산림 고장으로 나가는 데 한점의 도움이라도 될까 봐 정책적 측면과 임가소득적 과제 측면으로 나누어 제언해 본다.
정책적 측면
⦿ 건강한 숲 조성과 임업인의 소득 다각화를 위한 지역 산림에 아주 적합한 맞춤형 수종 樹種을 발굴하고 기후 위기 대응에도 이바지하는 선도적 산림을 가꾸는 임업을 기본으로 타 시·군과 차별화하여 산림이 밀림 화 되어가는 정책과는 다른 독자적이고 과학적인 산림경영으로 수익자산으로 바꾸어야 한다.
⦿ 산림 소득사업에 필수시설인 임도의 시설을 확대하여야 한다. 수려한 백두대간 산촌 체험을 위한 체류형 쉼터 등 다양한 개발로 지역 관광의 한 축으로 이바지하는 산불, 산사태, 산림 병해충 등 산림재난 방지 대책을 강화하는데 기본이 됨에 예산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전국의 산림이 밀림화 되어 인간의 통제를 넘어 걷잡을 수 없는 대재앙으로 이어지고 있다. 버려두는 산림을 독보적으로 예측 가능한 산림으로 관리 되어야 한다.
⦿ 산주와 임업인들에게 정보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자체 교육과 참여의 장을 늘리고 다양한 임업인의 양성이 시급하다(임산물재배 선진지 견학 등)
⦿ 숲을 지역경제 활력을 주는 친환경 관광자원으로 육성시키고 8할의 문경 산촌 발전 견인차로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산촌 소멸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 문경시 농업기술센터를 문경시 농림기술센터로 명칭을 바꾸어 지역의 특성에 맞고 강점이 있는 산림을 성공 할때까지 전사적全社的 관리와 지원체제를 갖추어야 한다.
⦿ 산림 분야의 미래 유망 산업도 발굴·지원한다. 산림에서 구할 수 있는 바이오산업 발전에 발맞춰 산림자원의 약리성·효과성 검증 연구를 강화하고 재배 기술 개발·보급을 위한 고부가가치 산림 생명 산업 육성을 시도해야 한다.
⦿ 임산물 생산, 가공, 판매로 이어지는 산림경영 다각화로 농축산농가보다 열악한 임가소득 수준을 농축산가소득 수준으로 증대해야 한다.
⦿ 청정하고 수려한 사통팔달 ‘길의 도시’를 잘살려 백두대간 문경의 산에서 재배되는 친환경 K-FOREST FOOD로 전국 최고의 청정 먹거리 임산물 재배지로 키워야 한다.
⦿ 산림·산촌 관광 활성화가 필요하다. 자연·문화·역사 등 지역특화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산림·산촌 관광 자원화 프로그램 발굴 및 개발 인제 자작나무 숲, 울진 금강소나무 숲과 같은 명품 숲을 만들어 관광 자원화해야 한다.
⦿ 먹거리 임산물을 문경만의 차별화가 가능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개발과 투자를 전략적으로 해야 한다. 판로와 맞춤형 홍보전략을 짜는 데 지원과 임산물 생산 임가의 유통 및 판촉역량도 강화해야 한다.
⦿ 산림 분야의 미래 유망 산업도 발굴·지원한다. 산림에서 구할 수 있는 바이오산업 발전에 발맞춰 산림자원의 약리성·효과성 검증 연구를 강화하고 재배 기술 개발·보급을 위한 고부가가치 산림 생명 산업 육성에 힘쓴다.
⦿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임업인 소득안정을 위한 고령화, 산촌의 인구감소 산림규제를 완화함으로써, 임업경영을 6차 산업으로 활성화하여야 한다.
임가 소득적 측면
⦿ 경종 농업(논밭을 갈고 씨를 뿌리는 농사)과 축산업만으로는 관광 문경의 미래는 없다고 본다. 국·공유재산 중에 거의 방치 수준 임야 내의 입목을 잘 정비하여 도시민에게 자연산 산나물 채취 축제 환경을 만들어 그 지역 산촌마을 임업 작목반의 소득과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수익자산으로 과감한 변신에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전국의 성공 사례)
⦿ 전년도 전국 송이 생산량 2위, 능이 등 잡버섯 생산 전국 1위의 건강한 문경의 산림이 올해 지독한 가을 가뭄으로 40억여 원(*작년 산림조합중앙회 수매량/금액 기준)이 날아가 계절적 지역경제가 황폐해졌다. 시범적으로 송이 생산 임야 중에 대표적인 1~2필지를 무공해 드론을 활용하여 부분적으로 일부 생산 지역에 강우 사업을 시도해 보고 효과가 있으면 대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경만의 먹거리를 확보를 시도해야 한다(*과거 점적관수 양수 실패 사례)
⦿ 적정 해발 이상의 정상 안부 골짜기에 북방산개구리 양식, 민물 가재 양식, 토하 새우 양식(*전국의 성공사례), 기르는 수액채취(*전국의 성공사례) 등 다양하게 작목반을 시범적으로 육성 지원과 시도해 보길 권한다.
⦿ 임산물 시설재배 보조금 지원 대상을 다양한 임산물 소득원 지원 대상 품목으로 발굴하고 확대하는 등 임업인 경영 지원을 획기적으로 늘려 일정 기간 탄탄하게 지원해야 한다.
⦿ 산촌주민 공동체와 연계 소득사업 발굴은 산촌 거주민이 그 지역 여건과 환경을 고려하여 작목반을 편성하여 계획하도록 하고 전략적으로 지원과 투자를 해야 한다.
천혜의 산림자원과 교통의 중심인 이 땅을 이제 산림의 복합경영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임업에서 활로를 찾고 시도해야 한다. 적정 규모 이상의 임업인을 대상으로 정예화하여 이제는 산림이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수익 창출이 되는 자산으로 변화와 혁신이 시급하다. 예를 들자면 송이버섯이나 임산물 집중 생산 시기에 축제로 승화시켜 관내 요식업소에서 일정량과 일정 금액이 검증된 자료 구매가 확인되면 그 일부의 구매비를 지원해 준다든가 하여 년중 다양하고 타 시·군과는 절대적으로 엄청난 먹거리 질이 안 좋으면 체류형 관광이니 축제니 성공하게 하는 것은 공염불에 불과하지 않겠는가?
아무쪼록 처음으로 시도한 문경시 산림자원활성화연구회는 과제를 꼼꼼하고 알토랑 같이 챙겨서 꼭 성공하길 고대하며 청정 문경의 산림자산은 국민소득 5만 불 시대의 국내 관광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밝은 미래의 보패寶貝다!
이 땅의 후손들에게 대대로 자랑스럽게 물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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