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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주말 광폭행보 속 경산 집중유세... “경산을 대한민국 지식산업 중심지로”
31일 주말, 조지연 국회의원·조현일 경산시장 후보 등 경산 지역 출마자 대거 합세해 화력 집중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6년 05월 31일(일)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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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국민의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후보가 주말에도 쉬지 않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며 경북 지역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철우 후보는 31일(일) 오전, 경산 지역을 찾아 조지연 국회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후보를 비롯한 경산 지역 출마자들과 함께 합동 집중유세를 펼치며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집중유세 단상에 오른 이철우 후보는 “조현일 경산시장 후보와 도·시의원 후보들이 모두 당선되어 조지연 국회의원과 함께 힘을 모은다면 경산을 경북에서 가장 멋진 도시로 만들어갈 수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 후보는 경산의 미래 비전으로 ‘대구·경북 통합’과 ‘4차 산업혁명 중심지 도약’을 제시했다. 그는 “경산은 현재 경북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이며, 대구·경북이 통합되면 그 수혜를 가장 빠르고 크게 누릴 곳이 바로 경산”이라며, “앞으로의 사회는 AI, 디지털 등 지식산업이 중심이 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다. 대학이 밀집한 경산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지식산업 중심지로서 미국의 거대 디지털 기업과 같은 세계적 기업을 키워낼 수 있는 적임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을 향한 날 선 비판도 이어갔다. 이 후보는 “민주당은 광주·전남 통합은 추진하면서도 대구·경북 통합은 정치적 속셈을 가지고 제외시켰다”고 지적하며,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민주당의 정치적 속셈을 심판하고, 대구·경북 통합을 통해 경산의 초고속 발전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조현일 경산시장 후보에 대해 “전국 시장·군수 중 가장 추진력 있는 일꾼”이라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지원 사격에 나선 조지연 국회의원은 “이철우 후보는 경북 곳곳을 누비는 와중에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보수 재건을 위해 대구를 10번이나 다녀오는 등 불철주야 뛰고 있다”며 헌신적인 행보를 강조했다. 이어 “뛰어난 업무 능력으로 역대 최고액의 국비를 확보하고 엄청난 투자 유치 성과를 낸 이철우 후보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조 의원은 “이번 도의원 비례대표 후보에 경산 출신이 3명이나 포함되어 있다. 이들이 모두 당선되면 경산으로 더 많은 예산을 가져올 수 있다. 국민의힘 후보 전원 당선을 위해 압도적으로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조현일 경산시장 후보 역시 이철우 후보와의 깊은 신뢰와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조 후보는 “도의원 재선 시절부터 이철우 지사님과 함께하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보고 저 또한 경산의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조 후보는 “지역 내 굵직한 현안 사업에 경북도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이철우 후보, 조지연 국회의원과 힘을 합쳐 경산의 다양한 분야가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추진력 있게 일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을 선택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철우 후보는 주말 내내 쉼 없는 강행군을 펼치며 경북 전역의 보수 표심을 결집시키고 있다. 전날(30일) 김천, 고령, 대구 달성 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한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경산 집중유세를 마친 후, 오후에는 포항과 경주로 이동해 동해안권 집중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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