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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에 300만원 후원금 쾌척...후원자도 4천명 돌파
300만 원 전격 기부…민주정부 명맥 잇는 ‘정통성’ 입증-후원자 4천 명·유튜브 5만 4천 명 돌파…전국적 지지세 확산-사전투표 첫날 ‘막판 뒤집기’ 돌입...경북 선거판 흔드는 ‘태풍의 눈’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6년 05월 29일(금)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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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경북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를 향한 중앙과 지방 정치권의 지지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부터 전폭적 신뢰를 표현한 데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오 후보의 지원사격에 적극 나섰기 때문이다.

29일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선거본부에 따르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최근 오 후보의 후원회 계좌로 300만 원을 전격 후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문 전 대통령이 재임 당시 선임행정관을 지냈던 오 후보를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지를 뚜렷이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특히 문 전 대통령의 이번 후원은 보수의 심장이라 불리는 경북 지역에서 묵묵히 민주당의 가치를 지켜온 오 후보의 헌신에 대한 신뢰와 함께, 이번 선거에서 경북의 정치 지형을 바꿀 적임자라는 확신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문 전 대통령의 후원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 후보를 향한 전국적인 관심도 폭발하고 있다. 경북 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지지자들이 후원 행렬에 동참하면서 29일 현재 후원자 수는 이미 4,000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오 후보 후원회의 모금액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같은 열기는 온라인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져 29일 현재 오 후보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중기TV’의 구독자 수가 5만 4,400명을 돌파하는 등 전국적인 관심과 구독 행렬이 쇄도하고 있다.

오 후보 캠프 관계자는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후보의 후원금이 쇄도하고 후원자와 SNS 구독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것은 대단히 이례적인 현상” 이라며 “오중기 후보의 인지도가 이미 경북을 넘어 전국구 수준으로 급상승했음을 증명하는 방증”이라고 진단했다.

전국적인 후원 열기와 거물급 인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등에 업은 오중기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상승세를 타며 사전투표 첫날을 기점으로 이른바 ‘막판 뒤집기’ 총력전에 돌입했다.

오중기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 경북도민 그리고 전국에서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은 정체된 경북을 반드시 대전환시키라는 준엄한 명령” 이라며 “전국에서 모인 민심의 무게를 무겁게 받들어 사전투표부터 기세를 이어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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