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9-05 20:57: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경북도, 사과 대목 고사 주범‘흰비단병’잡았다!
- 도농업기술원‧경산시농업기술센터 공동연구로 건전대목 생산기술 지원 - 맞춤형 방제 매뉴얼 개발, 6월 관주·8월 살포로 방제 효과 85%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6년 05월 21일(목) 08:56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희비단병 발생 증상
ⓒ 문경시민신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산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묘목특구 내 농가 포장에서 2년간 현장실용공동연구를 추진한 결과, 사과 대목 고사의 주범인‘흰비단병(Athelia rolfsii)’방제기술을 개발해 묘목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사과나무 대목의 흰비단병은 토양 전염성 곰팡이병으로 한번 발생하면 나무의 뿌리와 지제부(밑둥 부분) 위주로 확산되고, 이어 밭 전체로 퍼지기 때문에 밭을 폐원하는 경우가 많다.
※ 대목 : 접을 붙일 때 그 바탕이 되는 나무

이번 연구에서는 방제 시기별 집중 공략을 통해 흰비단병이 토양 속 뿌리에서 확산하는 5~6월에 약제를 뿌리까지 깊숙이 적셔주는‘관주’ 방식으로 10일 간격 3회 방제 처리한다.

또, 병원균이 지표면으로 올라오는 8월부터 지제부를 중심으로 10일 간격 3회 약제 살포하면 주변 확산을 막을 수 있으며, 이 방법을 적용할 경우 방제효과는 85% 이상으로 나타났다.

방제약제는 사과 재배 농가에서 흔히 쓰는 점무늬낙엽병, 겹무늬썩음병 등 병해 방제용으로 등록된 테부코나졸, 플루아지남, 피라지플루미드, 플루디옥소닐, 피리벤카브 등이며 흰비단병 동시방제가 가능하고, 작용기작(계통)이 다른 약제를 교차로 관주 또는 살포하면 효과적으로방제가 가능하다.

묘목특구에서 사과 대목을 재배하는 한 농장주는“흰비단병이 발생해 폐원까지 우려했으나 이 방제 방법을 적용한 뒤 대목 포장에 더 이상 흰비단병이 발생하지 않고 있어 방제 기술의 효과를 보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류정기 농식품환경연구과장은“건전한 대목 생산은 사과 산업의 뿌리를 튼튼히 하는 가장 기본이자 핵심적인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농가에서 겪는 어려움을 과학적으로 해결하고, 우량 묘목을 안정적으로 보급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현장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관광공사 박시복대표 내정..
발행인 칼럼-문경대상 선정에 공..
참나무는 나무의 제왕이다- 문경..
반대를 위한 반대보다, 능력을 ..
[ 명사칼럼 ] 작지만 강한 ..
(주)문경레저타운, 제10대 채..
‘26. 8. 21. 문경관광개..
점촌역을 밖으로 빼면, 문경에 ..
박강섭 문경시홍보대사1호 대만(..
문경-점촌-김천 내륙고속철 노선..
최신뉴스
대한민국을 사랑한 일본인 독립운..  
오중기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  
문경소방서, 대야산 산악안전지킴..  
문경시청소년수련관, 여름 휴가..  
문경관광공사 박시복 사장, 전..  
보현정사에서 전하는 가을 문화 ..  
2026년 제22회 문경오미자축..  
㈜명성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웃고 움직이고, 함께하니 더 즐..  
문경시, 김재철 前 문화방송(M..  
점촌1동 자율방재단, 돈달로 일..  
문경시 민선 9기 정책 릴레이 ..  
소촌문화재단, 2026년 2학기..  
배구선수와 함께 꿈을 키우다! ..  
초록빛 꿈나무들의 왁자지껄 생태..  
우리 곁의 생물, 우리가 지켜요..  
문경시의회, 2개 연구단체로 정..  
바르게살기운동 동로면위원회, 문..  
문경시, 진남교 일원 하천 정화..  
장도 보고, 고기도 굽고!‘중앙..  
아동기에는 학업중단, 성인기에는..  
보건복지부 및 소속·산하기관 웹..  
중국 랴오닝TV‧장쑤TV 방송사..  
흥덕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  
점촌도서관가은분관,‘드로잉 매직..  
문경교육지원청, 「다온, 작은 ..  
문경레저타운 채홍호대표 기관방문..  
더 깨끗하고 안전해진 모전초 식..  
문경경찰서, 화물차 운송자 대상..  
글로벌선진학교 문경캠퍼스 중등 ..  
학교․학부모 연계 소통 강화!..  
마성보건지소, 하반기‘실버 건강..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 (재)문경..  
2026 문경오미자배 경북 생활..  
「제46회 문경 세계아마추어바둑..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