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6-27 15:17:5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인물포커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이철우, “동해안, 대한민국 해양경제 중심으로 성장”
해양수산·동해안·북극항로 분야 10대 공약 발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6년 04월 28일(화) 10:12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동해안을 대한민국 해양경제의 새 중심으로 육성하고, 다가오는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할 전진기지로 만들겠다는 해양수산·동해안·북극항로 분야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경북 동해안은 항만, 에너지, 수산, 관광, 해양과학기술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 전략 공간”이라며 “포항영일만항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연계한 투포트(Two-Port) 전략으로 경북을 하늘길과 바닷길이 만나는 글로벌 해양경제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먼저 포항 영일만항을 북극항로 관문항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북방경제권 벌크화물과 청정에너지 특화항만 기능을 강화하고, 영일만항을 환동해 물류거점으로 키워 북극항로와 세계 해양물류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영일만항을 연계해 항공과 항만이 동시에 작동하는 물류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TK신공항이 하늘길을 열고, 영일만항이 바닷길을 열면 경북은 내륙 중심의 한계를 넘어 세계와 직접 연결되는 글로벌 경제권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양관광 분야에서는 포항과 경주를 연계한 국제크루즈 관광거점을 육성하고, 울릉까지 이어지는 동해안 관광루트를 본격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해양레저, 해양문화, 연안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단순히 스쳐 가는 관광이 아니라 머무르고 소비하는 체류형 해양관광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AI 기반 극지해양기술 산업클러스터 조성도 약속했다. 극지 AI 연구개발, 위성데이터 항해분석, 해양 빅데이터 활용체계를 구축하고, 포항을 해양기술·극지산업·창업이 결합된 동해안 혁신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이다.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국가기관과 국제협력 네트워크 유치도 추진한다. 이 후보는 북극해운정보센터, 해양연구·실증기관, 국제협력 플랫폼 등을 동해안에 유치하고, 북방도시와 국제기구, 연구기관과의 교류협력을 확대해 북극항로 시대의 외교·산업 기반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안전한 동해안을 만들기 위한 AI 기반 연안안전관리 체계도 제시했다. AI 로봇과 스마트 감시체계를 활용한 24시간 연안안전 플랫폼을 구축하고, 재난·조난·해양오염 대응 디지털 체계를 고도화해 해양사고 예방 역량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는 블루바이오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해양생명자원을 활용한 의료·소재·식품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포항을 중심으로 블루바이오 메디컬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해양과 바이오가 결합된 신산업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수산업과 어촌 정책도 대폭 강화한다. 이 후보는 스마트양식, 수산가공, 냉동·냉장 유통 인프라를 확충해 생산부터 가공, 유통, 수출까지 연결되는 고부가가치 수산업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영덕·포항·울진·울릉의 수산물 브랜드화와 수출 지원을 강화해 어가소득을 높이는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어촌소멸을 막기 위해 주거, 의료, 교통, 돌봄 인프라를 개선하고 청년어업인, 귀어인, 수산업 종사자의 정착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어촌은 단순한 생산 공간이 아니라 사람이 살고, 일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삶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청년이 돌아오고, 어르신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어촌 정주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에너지와 해양산업의 동반 성장도 강조했다. 해상풍력, 수소, 항만에너지 인프라를 연계해 동해안을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축으로 육성하고, 항만·조선·기자재·물류·에너지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동해안 산업벨트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경북·부산·울산·강원과 연계하는 초광역 해양협력 플랫폼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북극항로, 해양관광, 수산업, 항만물류 분야의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세계도시·국제기구와의 연계를 확대해 경북이 환동해 글로벌 협력의 중심에 서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철우 후보는 “동해안은 경북의 미래이자 대한민국 해양강국 도약의 출발점”이라며 “영일만항을 북극항로 관문항으로 키우고, 해양관광·해양기술·블루바이오·스마트수산을 결합해 동해안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북은 하늘길과 바닷길, 에너지와 산업, 관광과 수산이 함께 열리는 세계로 향한 전진기지를 지향할 것”이라며 “결단과 뚝심으로 동해안 시대를 열고, 경북을 대한민국 해양경제의 새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현국시장 '마지막 인사'로 기..
민선9기 문경시장 직 인수위, ..
[명사칼럼] 문경시민의 亭子文..
제29회 문경YMCA초록동요제 ..
민선9기 문경시장 직 인수위, ..
문경 ESG 애쓰지 봉사단, 국..
신길원 현감 향사 봉행..
민선8기 신현국 문경시장, 24..
제10대 문경시의회, 당선인 상..
경북교육청, 문경공업고 교육부 ..
최신뉴스
문경 ESG 애쓰지 봉사단, T..  
농암면, 대정숲 및 청화분교 환..  
문경문화예술회관 2026년 공연..  
고령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문..  
문경시, “플레이스비”활용 초등..  
김학홍 문경시장 당선인, 민생 ..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  
마성중학교,"4-H 정신으로 키..  
문경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미래를 함께 설계하다!" 자유..  
2026년 출사동이 내 고장 문..  
문경관광사격장,“권총 사대 안전..  
[논평] 국민의힘 경북지역 기초..  
민선9기 문경시장 직 인수위, ..  
문경시, 2027년 예산편성을 ..  
점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  
산북면 새마을회, 환경정비 및 ..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진..  
문경시, 제76주년 6·25전쟁..  
문경시·남원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  
문경시청 제2민원실 여름철 시..  
문경시종합사회 복지관 노인맞춤돌..  
6·25전쟁 영웅들의 희생 기리..  
공무원연금공단, 치료부터 직무복..  
'월악산국립공원 명품 푸드존'을..  
제56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 ..  
인구교육 수업을 더 깊게, 모전..  
나만의 초록빛 정원을 가꾸어요..  
문제보다 해결에 집중”으로 학업..  
창의융합 체험으로 미래 역량 쑥..  
가은읍체육회, 지역 어르신을 위..  
문경시, 공공형 계절근로자 2차..  
경북교육청, 체육계열 진학 희망..  
경북도, 기후테크 산업 육성으로..  
문경대학교, 2026학년도 1학..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