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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봄철 건설현장 용접 등 작업 안전수칙 준수 당부
건설 현장의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로 인한 화재 위험이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6년 04월 20일(월)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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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최근 건조한 날씨 속에 건설 현장의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안전 수칙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고 나섰다.

이에 소방서는 화기 작업 시작 전 ▲작업 반경 10m 이내에 있는 스티로폼, 우레탄 폼 등 가연물을 즉시 제거 및 이동 ▲소방청 성능인증(KFI)을 받은 방화포나 비산 방지 덮개 설치 ▲용접 용단 등 화기 취급 작업을 진행하는 현장에는 ‘화재감시자’배치 ▲작업 지점 근처에 소화기나 간이소화장치 등 임시 소방시설 등을 설치하는 등 안전 조치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작업이 완료된 후에도 안심은 금물이다. 용접 불티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서히 타들어 가는 ‘훈소’ 현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작업 종료 후 최소 30분 이상은 현장에 머물며 불씨가 완전히 사멸되었는지 최종 확인하는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문경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 화재는 작은 불티 하나에서 시작되지만 그 결과는 매우 치명적이다”라며 “현장 작업자는 스스로 안전 관리 주체임을 인식하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이행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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