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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면, 취미교실 개강, 배움으로 활력 더해!
14개반 300여 명 참여, 문화와 건강이 일상이 되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6년 03월 20일(금)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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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요즘 마성은 낮보다 밤이 더 밝고 화려하다. 그리고 더 에너지가 넘친다. 그 이유는 겨울 동안 휴강했던 취미교실을 일제히 개강했기 때문이다.

마성면은 면민들의 건전한 여가 활용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14개 취미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300여 명이 수강을 신청하였다. 일부 과정에는 신청자가 몰려 인원을 제한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등 취미교실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처럼 높은 관심 속에 운영되는 취미교실은 면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구성되었다.

풍물, 서예, 노래교실, 오카리나, 하모니카 등 문화․예술 분야와 줌바․라인댄스, 탁구, 배드민턴 등 생활체육 분야의 과정을 운영하며, 면민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선정함으로써 면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참여도를 높혔다. 특히 취미교실 참여자의 편의를 돕기 위해 주간과 야간으로 나누어 운영시간을 편성하였고, 장소 또한 학교 체육관, 이끌림문화복지센터, 복지회관, 상내도농교류센터는 물론 행정복지센터 회의실까지 폭넓게 활용하여 교육장소의 다양성과 접근성을 제고하였다.

마성면 취미교실 인기의 이유는 하모니카와 오카리나 등 특색 있는 교실을 운영해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라인댄스, 노래교실, 난타 등 시니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가족과의 유대를 중시하는 젊은 층을 겨냥한 탁구와 배드민턴 교실도 함께 운영함으로써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으로 승화시켰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연말 개최된 취미교실 발표회를 통하여 취미교실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된 것도 큰 이유 중 하나다.

취미교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재능을 익히는 것을 넘어 지역민과 함께하는 취미교실을 만들겠다.”며 밝은 분위기 속에서 소감을 전했으며, 마성면 관계자는 “취미교실은 주민이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공간이다. 새로운 과목을 발굴하여 더욱 생동감 넘치는 마성을 만들어 가겠다.”며 향후 운영 방향을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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