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8-10 13:33:4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정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논평] 민주당 29%, 국민의힘 25%로 나타난 대구·경북 정당지지도, 변화하는 민심을 겸손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29%, 국민의힘 25%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6년 03월 13일(금) 09:08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최근 발표된 NBS(전국지표조사)에서 대구·경북 지역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29%, 국민의힘 25%로 나타났습니다. 전통적으로 보수 정당의 강세 지역으로 인식되어 온 대구·경북에서 이러한 수치가 나타났다는 점은 지역 민심의 흐름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지표입니다. 그러나 이 수치를 정치적 우위의 근거로 해석하는 것은 섣부른 일입니다. 여론조사는 그 순간의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일 뿐, 그것이 곧 확고한 지지로 이어졌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대구·경북의 민심은 늘 신중하고 현실적이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흐름 또한 특정 정당에 대한 일시적 호감이라기보다 정치에 대한 새로운 기준과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지역의 삶과 산업, 균형발전과 같은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정치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점점 분명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유권자들은 구호나 이미지가 아니라 정책과 결과를 기준으로 정당평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됩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에게 이번 지표는 기회이면서 동시에 경고입니다. 민심의 변화는 결코 자동으로 이어지는 정치적 자산이 아닙니다. 지역의 문제를 얼마나 성실하게 듣고, 얼마나 꾸준히 해결하려 노력하느냐에 따라 언제든 달라질 수 있는 것이 바로 민심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기대를 과장하는 태도가 아니라, 시민의 요구를 더 깊이 이해하고 책임 있게 실천하려는 겸손한 자세입니다.

다가올 6월 3일 지방선거 역시 이러한 민심의 흐름을 확인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이번 지표를 단순히 유리한 정치적 신호로 소비하지 않겠습니다. 오히려 지역 유권자들이 보내는 변화의 신호로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 낮은 자세와 태도로 경북도민의 곁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민심 앞에서 겸손하게 배우고 실천할 때에만 대구·경북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과 지방선거의 의미있는 변화도 만들어질 것입니다.


2026년 3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수석대변인 성기수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소리 없는 불도저’ 푸른숲 A..
긴 내홍 끝에 출범한 제20대 ..
배추밭에 김치가 없다..
문경시민에게 묻다..
"임추위 업무 회피는 엄중한 직..
문경 ESG 애쓰지 봉사단, 낙..
문경 진남교 인근에서 다슬기 채..
「345kV 신영주~신중부 송전..
경북도,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문경시산림조합, (재)문경시장학..
최신뉴스
경북도, ‘식품한류산업국’ 출범..  
공무원연금공단, 'AI·공공데이..  
산양면 새마을회, 8월 운영회의..  
한여름 여유와 감동을 선사한 시..  
문경소방서, 주말 사이 수난·산..  
더불어민주당 경북, 차기 도당위..  
경상북도, 산업통상부 ‘철강산업..  
문경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  
뜨거운 여름, COOL한 꿈터의..  
문경시,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  
점촌1동 새마을회, 8월 월례회..  
한국농촌지도자문경시연합회 가족 ..  
해양생물 탐구부터 메타버스 체험..  
전국 경로당 공금 노린 상습 절..  
그리움..  
호계면 주민자치위원회, ‘찾아가..  
산양면 새마을회, 8월 운영회의..  
문경읍 자연보호협회, 생태교란식..  
문경오미자 및 콩 활용음료로 폭..  
문경시, 가족센터 어린이물놀이터..  
경상북도-아이엠뱅크장학문화재단 ..  
농암면 보건지소, 내곁의 헬스케..  
문경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임이자 의원, "보완수사권 폐지..  
제2차 경상북도 자연재해저감 종..  
문경교육지원청, 학교 급식종사자..  
문경교육지원청, 2026년 을지..  
한계를 넘는 특별한 상상! AI..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쿨(c..  
문경관광공사, 2026년 청렴윤..  
경북도 인사이동조서(과장급)..  
경북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본..  
문경경찰서, 여름철 피서지 안전..  
문경경찰서, 청소년 치안 정책자..  
점촌도서관, 청사(靑史)초롱 박..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