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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강이강년기념사업회, 3·1절 맞아 상주 화북 ‘광복사’ 준공 기념 제향 참례
3·1절을 맞아 상주시 화북면 ‘광복사(光復祠)’에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01일(일)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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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문경시민신문 | | 사단법인 운강이강년의병대장기념사업회(회장 신영국)는 3·1절을 맞아 상주시 화북면 ‘광복사(光復祠)’에서 열린 광복의사단 준공 기념 제향에 참석하고, 운강 이강년 선생 묘소를 참배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념사업회 이재형 상임고문을 비롯해 운영위원, 전례위원 등 12명이 함께해 광복의사단 사당 준공을 기념하는 제향을 올리고 선생의 넋을 기렸다.
상주 화북 광복사는 운강 선생을 비롯해 화북 출신 독립운동가 14위를 봉안한 사당으로, 매년 3월 1일 화북 성균관유도회가 제향을 봉행하며 운강 선생 묘소도 함께 관리하고 있다.
운강 선생 묘소는 1944년 화북 유림과 의병 동지들에 의해 제천 두학동 장침마에서 화북면 입석리 산11번지로 이장됐으며, 묘소 관리를 위해 ‘운강선생유계’가 조직됐다. 이후 1970년 상주군에서 묘비를 세웠고, 1989년 정부가 묘역을 대대적으로 중수하면서 진입 계단을 설치하고 새로운 묘비를 건립했다.
기존 묘비는 묘역에 매립됐다가 최근 화북 성균관유도회가 광복의사단 사당을 중건하면서 발굴해 光復祠 경내로 옮겨 설치했다.기념사업회는 매년 회원과 지역 단체, 학생 등이 참여하는 문경지역 운강 전적지 답사를 10여 차례 진행하며 묘소 참배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후손들의 뜻에 따라 운강 선생 묘역을 선생이 태어나 성장하고 최초로 의병을 일으켰던 문경 완장리 기념관 부지로 옮기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이는 운강기념관 종합정비계획의 일환으로, 묘역 조성과 함께 유물전시관 리모델링, 사당 위패 봉안, 생가 정비, 관리사·강의실 신축, 주변 환경 정비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운강 선생 묘소는 화북면 소재지에서 백두대간 눌재를 넘어 왼쪽 골짜기에 위치해 있으며, 승용차 한 대가 겨우 통행 가능한 약 300m 진입로와 80m가량의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 하는 협소한 곳에 자리하고 있어 일반인의 접근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특히 노약자의 참배가 어려운 환경으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운강이강년기념관 황용건 관장은 “운강 선생께서는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하시며 ‘고향길이 멀어 우선 효령대군 옆에 묻히더라도 입던 옷가지만이라도 완장리 선조 묘 아래 묻어 함께 제사를 올려 달라’는 유언을 남기셨다”며 “순국의 순간까지 고향을 그리워하신 애절한 마음이 전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수구초심(首丘初心)’이라는 말처럼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 자란 고향을 그리워한다”며 “선생의 뜻을 기리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념사업회 이재형 상임고문을 비롯해 운영위원, 전례위원 등 12명이 함께해 광복의사단 사당 준공을 기념하는 제향을 올리고 선생의 넋을 기렸다.
상주 화북 광복사는 운강 선생을 비롯해 화북 출신 독립운동가 14위를 봉안한 사당으로, 매년 3월 1일 화북 성균관유도회가 제향을 봉행하며 운강 선생 묘소도 함께 관리하고 있다.
운강 선생 묘소는 1944년 화북 유림과 의병 동지들에 의해 제천 두학동 장침마에서 화북면 입석리 산11번지로 이장됐으며, 묘소 관리를 위해 ‘운강선생유계’가 조직됐다.
이후 1970년 상주군에서 묘비를 세웠고, 1989년 정부가 묘역을 대대적으로 중수하면서 진입 계단을 설치하고 새로운 묘비를 건립했다.
기존 묘비는 묘역에 매립됐다가 최근 화북 성균관유도회가 광복의사단 사당을 중건하면서 발굴해 光復祠 경내로 옮겨 설치했다.기념사업회는 매년 회원과 지역 단체, 학생 등이 참여하는 문경지역 운강 전적지 답사를 10여 차례 진행하며 묘소 참배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후손들의 뜻에 따라 운강 선생 묘역을 선생이 태어나 성장하고 최초로 의병을 일으켰던 문경 완장리 기념관 부지로 옮기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이는 운강기념관 종합정비계획의 일환으로, 묘역 조성과 함께 유물전시관 리모델링, 사당 위패 봉안, 생가 정비, 관리사·강의실 신축, 주변 환경 정비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운강 선생 묘소는 화북면 소재지에서 백두대간 눌재를 넘어 왼쪽 골짜기에 위치해 있으며, 승용차 한 대가 겨우 통행 가능한 약 300m 진입로와 80m가량의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 하는 협소한 곳에 자리하고 있어 일반인의 접근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특히 노약자의 참배가 어려운 환경으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운강이강년기념관 황용건 관장은 “운강 선생께서는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하시며 ‘고향길이 멀어 우선 효령대군 옆에 묻히더라도 입던 옷가지만이라도 완장리 선조 묘 아래 묻어 함께 제사를 올려 달라’는 유언을 남기셨다”며 “순국의 순간까지 고향을 그리워하신 애절한 마음이 전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수구초심(首丘初心)’이라는 말처럼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 자란 고향을 그리워한다”며 “선생의 뜻을 기리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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