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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재경위원장, “2·28의 용기로, 권력의 오만에 맞서겠습니다”
“2·28 민주화운동은 권력의 부당함에 침묵하지 않은 시민정신의 출발점”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26년 02월 28일(토)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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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문경시민신문 | |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임이자 위원장(국민의힘, 경북 상주·문경)은 28일(토) 자신의 SNS에 “2·28의 용기로, 권력의 오만에 맞서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기념사를 게시했다.
임 위원장은 “64년 전 오늘, 독재의 어둠에 맞서 거리로 나선 대구 학생들의 함성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소중한 씨앗이 되었다”며, “2·28 민주화운동은 단순한 학생 시위가 아니라 권력의 부당함에 침묵하지 않은 시민정신의 출발점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오늘의 대한민국에는 그날의 용기를 되새기게 하는 ‘민주주의는 더 단단해졌는가? 권력은 국민 앞에 겸손한가?’라는 질문이 있다”며 “시대가 변해도 국민의 뜻을 외면하는 권력은 언제나 시대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임 위원장은 “지금 국회에서 이어지는 필리버스터는 단순한 의사진행 저지가 아니라, 정부·여당의 일방적인 사법개혁 3법 추진에 맞서 헌정질서와 삼권분립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민주주의 투쟁”이라며 “국민의 뜻이 무너지는 순간 민주주의가 흔들리기에,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끝까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 | | ⓒ 문경시민신문 | | 임 위원장은 “국민이 주인이라는 상식, 권력은 책임으로 작동해야 한다는 원칙이 우리 사회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며 “그것이 바로 2·28 정신이고 오늘날 우리에게 요구되는 과제”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상주·문경을 넘어 대구·경북과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민주주의 실천자로 다시 일어설 때 대한민국의 미래는 희망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그 뜻을 잊지 않고 반드시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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