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23 21:00:0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교육·문화 일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경북교육청, 2026 삶이 있는 초등교육과정..지역을 잇는 공동 배움 강화
도-농 이음교실 42교·교육과정 선도학교 33교 운영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6년 02월 27일(금) 16:5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6학년도 ‘교육과정 선도학교’ 33교와 ‘도(都)-농(農) 이음교실’ 40교(20개 네트워크)를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2026학년도 경북 도-농 이음교실은 연구학교를 포함해 총 42교, 21개 네트워크로 확대 운영된다. 이는 전년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 학교 수를 늘린 것으로, 경북형 공동교육과정 모델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도시 큰 학교와 농산어촌 작은 학교를 1:1 또는 1:N 방식으로 매칭해 학기별 15차시 이상 공동수업을 운영하며, 온오프라인 프로젝트와 상호 방문 수업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상생 기반의 공동 배움을 실현할 계획이다.

교육과정 선도학교는 역량 중심 교육과정 실천을 위한 정책학교로, 올해는 도내 80교가 신청해 33교가 선정됐다. 선정 과정에서는 지역별 안배와 운영 영역의 균형을 고려해 도내 전반의 교육과정 혁신 기반을 고르게 강화했다.

운영 영역은 16개에서 9개로 재구조화해 선택과 집중을 높였으며, 학기당 10차시 이상 해당 영역 수업을 운영한다. 또한 연 1회 이상 교육(지원)청 컨설팅과 성과 공유회에 참가해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확산한다.

경북교육청은 수업 설계부터 실행․평가․환류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체계를 통해 학교의 교육과정 재구성 역량을 높이고, 정책학교 운영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 공모 지원을 넘어 운영의 내실화에 중점을 둔다. 교육과정 선도학교는 학교자율시간 및 학생 생성 교육과정과 연계해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재구성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자료집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일반 학교로 확산한다.

도-농 이음교실은 네트워크별 협의체 운영을 정례화하고 공동수업 운영 사례를 보급해 형식적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로 정착시킬 방침이다. 또한 공동수업 참여 교원에 대한 표창 및 연수 기회 확대 등 인센티브를 강화해 현장의 자발적 참여와 책임성을 높인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과정은 학교 교육의 본질이며, 지역은 함께 성장해야 할 공동체”라며 “학생 중심 수업 혁신과 도-농 상생 교육 모델을 통해 경북형 미래 교육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 중심 지원과 체계적인 관리로 정책학교 운영의 질을 높이고, 성과가 교실 수업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과정 중심 학교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이 함께하는 공동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해 ‘삶이 있는 교육과정, 힘이 되는 미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산림자원을 보존자산에서 수익자산..
인사이동조서(승진)..
문경대상 선정, 심사가 아닌 투..
박인원 전 문경시장, 제35회 ..
문경시청년센터 황지은 센터장, ..
문경시, 6급 이하 인사이동 (..
문경시장, 특별교부세·국비 확보..
문경 ESG 애쓰지 봉사단, 지..
가을이 무르익은 문경새재, 문경..
행사장 앞자리는 언제나 지방의원..
최신뉴스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문경은 세계로 가는 길이다 (하..  
직거래 페스타의 만남이 일상 속..  
점촌2동 통장자치회, 따뜻한 겨..  
‘2026 문경시 취·창업 박람..  
제28주기 문경지역 진폐순직자 ..  
‘2026 문경오미자배경북복싱대..  
바르게살기, 영순면 어르신 건강..  
문경시청 실업선수단, 전국체전서..  
이성유 문경시 행정동우회장, 2..  
제142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  
문경시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장..  
38「휴머노이드(Humanoid..  
고소한 치즈 만들고 아기 젖소와..  
점촌도서관, 함께 기억하는 우리..  
꿈을 찾는 설렘 가득한 여정..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역대 최..  
문경학생오케스트라‘주흘’, 제2..  
경북체육, 전국체전 종합 2위 ..  
임이자 의원, “국회 시야 밖 ..  
임이자 의원, 관세청 부실 과세..  
문경은 세계로 가는 길이다 (상..  
문경시 작은도서관 지역 주민 곁..  
문경시보건소, 장애인 대상 ‘찾..  
라이쩌우성 계절근로자, 제룡사회..  
시민의 고충을 찾아가는 ‘달리는..  
문경사과 경쟁력 강화 위한 전문..  
명품 문경 감홍사과, 농산물 유..  
제141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 ‘행복..  
호계초등학교 학생들, 박열의사기..  
문경교육지원청, 지역업체와의 소..  
AI·디지털 활용 연구학교 종결..  
에코월드에서 체험하며 배우는 즐..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