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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식 문경미래발전연구소 대표, 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출마 선언
문경시의원 가선거구(문경,마성,가은,농암) 국민의힘 예비후보 등록 후 선거활동 개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26년 02월 20일(금)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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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문경시민신문 | | 김원식 문경미래발전연구소(문미연) 대표가 20일,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문경시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문경읍,마성면,가은읍,농암면)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돌입했다면서 출마를 선언했다.
김원식 예비후보는 이날 문경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배포한 보도자료와 일문일답을 통해 남은 여생을 자신의 고향인 지역의 발전과 활기를 되찾는 데 바치고, 뼈를 묻기 위해 시의원 출마에 나섰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가선거구 지역은 수도권과 연결되는 핵심 지역이라면서, 그동안 장밋빛 미래를 내세우는 거창한 공약들이 난무했지만, 실제로 살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 돈주머니는 늘 쪼들리는 신세를 면치 못했다고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그는 대한민국 모든 지역에서 겪고 있는 인구 소멸이 문제가 아니라면서, 문제는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돈주머니를 불려주는 일이 핵심이라며, 문경시 인구가 5만 명이 되더라도 그 5만 명이 잘살게 된다면, 인구는 자동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천혜의 관광 자원인 문경새재를 갖고 있는 문경읍은 관광객의 소비가 바로 문경읍 주민들의 돈주머니로 와야 하고 수십 년째 쇠퇴를 거듭하는 마성면도 거점도시의 역할을 하게끔 각종 기반 시설을 확충해 주민들의 주머니로 돈이 들어오는 정책을 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화려한 탄광시대의 역사를 뒤로하고 쇠퇴하는 가은 지역도 시급히 상권 조합 구성 등을 통해 상권 활성화에 나서 외부가 아니라 살고 있는 가게들의 주머니에 돈이 들어와야 하고 배추와 콩 등 영농이 특화된 농암지역 등 농촌 지역도 농민들이 연대해 집단 브랜드화를 통해 살고 있는 농민들 주머니에 돈이 들어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의원에 당선된다면, 그동안 돈이 전부 외부로만 나가게 설계된 문경시의 모든 허울 좋은 정책들의 폐기를 추진하고 모든 정책들을 살고 있는 문경 시민들의 돈주머니를 불려주는 원칙에 입각해 추진할 것이라면서 6.3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김원식 예비후보는 66년생 말띠로 무녀독남 2대독자로 젊은 시절 국회의원 비서관 등을 통해 정치적 경험을 쌓은 후 도미해 언론 활동을 이어오다 부친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현재 20여 년째 백혈병과 투병 중인 홀어머니를 모시고자 10년 전에 귀향해 현재 문경시 마성면 상내리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5년 전 문경미래발전연구소를 설립하고 문경시 발전에 관한 여러 칼럼과 상주추모공원 폐지 등 다방면의 활동을 전개했으며, 각종 단체 활동에 이어 현재 문경시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으로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에는 경상북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 다음은 김원식 예비후보와 나눈 일문일답이다. -
문) 이번에 가선거구(문경읍,마성면,가은읍,농암면)에 시의원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했는데, 이 지역구에 출마한 이유는?
답) 제가 사는 마성면 상내리에서 활동하는 사람 중에 제가 제일 젊은 사람이 되었다. 어느 날 문득 내가 그동안 무얼 하고 살았나 하는 생각이 밀려왔다. 거창한 정치가 아니라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을 잘살게 하는 것이 저의 임무라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다. 그래서 지금은 마음이 편하다.
남은 여생을 제 고향인 지역의 발전과 활기를 되찾고 저의 뼈를 묻는 것이 제가 가야 할 길이기에 망설임 없이 결정했다. 특히, 가선거구 지역은 수도권과 연결되는 핵심 지역이지만, 그동안 장밋빛 미래를 내세우는 거창한 공약들이 난무했지만, 실제로 살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 돈주머니는 늘 쪼들리는 신세를 면치 못했다. 이제 우리 주민들의 돈주머니를 채워야 한다.
문) 지역구에 어떤 공약이나 정책을 내세울 것인가?
답) 답은 간단하다. 대한민국 모든 지역에서 겪고 있는 인구 소멸이 문제가 아니다. 즉, 문경시 인구가 5만 명이 되더라도 그 5만 명이 잘살게 된다면, 인구는 자동적으로 늘어난다. 그동안 추진된 정책들이 인구 소멸이라는 강박관념에 짓눌려서인지 늘 무언가에 쫓기는 듯이 보여주기식이 되고 말았다. 예산을 투입했지만, 그 돈은 살고 있는 주민들의 호주머니로 가지 않고 태반이 외부로 유출됐다. 그걸 바꾸면 된다. 원칙을 다시 정하면 되는 것이다.
문) 좀 더 쉽게 설명해 준다면,
답) 제가 10년 살아본 미국에도 답이 있다. 자동차 산업이 쇠퇴한 미국의 도시들 중에서도 살아남고 성공한 지역들은 결국 그 지역에 사는 남은 사람들의 돈주머니가 불어날 때 다시 생기가 돌고 사람들이 모였다. 가게를 하고 있는 주민, 농사를 짓고 있는 그 주민들의 입장에서 그들을 원칙으로 하는 정책을 펴야 한다. 그게 아주 간단하지만, 다들 꿈만 내세우며 돈과 예산만 낭비하는 정책들이 전개된 것이다.
문) 구체적으로 어떤 정책들을 펼 것인가?
답) 예를 들어 천혜의 관광 자원인 문경새재를 갖고 있는 문경읍은 관광객의 소비가 바로 문경읍 주민들의 돈주머니로 와야 한다. 문경새재 바로 그 앞에 있는 상가들부터 그들이 돈을 벌 수 있는 정책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 또 예를 들어 문경에 사과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들이 실제로 돈을 벌 수 있는 정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들 그렇다고는 하지만, 현실이 그러한가? 잘 생각해보면 답은 나온다.
문) 마성면 출신으로 마성면이 고향이라서 기대감도 상당하던데, 특별한 공약이 있는지?
답) 원칙으로 가면 된다.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고속도로 IC와도 가깝고 고속철도역하고도 가까운 지역이 이렇게 쇠퇴한 이유가 무엇인가? 수십 년째 쇠퇴를 거듭하는 마성면도 거점도시의 역할을 하게끔 각종 기반 시설을 확충해 주민들의 주머니로 돈이 들어오는 정책을 펴야 한다. 마성면을 거점지역으로 육성할 계획은 이미 다 생각이 있다. 당선된다면, 시장을 설득하고 관련 부서를 설득해 임기 중에 하나씩 해 나갈 것이다.
문) 가은과 농암을 위한 정책이나 공약은?
답) 이미 이전에 문경시소상공인 활성화 용역을 수행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화려한 탄광시대의 역사를 뒤로하고 쇠퇴하는 가은 지역도 시급히 상권 조합 구성 등을 통해 상권 활성화에 나서 외부가 아니라 살고 있는 가게들의 주머니에 돈이 들어와야 하고 여기서 바로 주체가 주민 즉 상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가은지역이나 배추와 콩 등 영농이 특화된 농암지역 등 농촌 지역도 농민들이 연대해 집단 브랜드화를 통해 살고 있는 농민들 주머니에 돈이 들어와야 하고 농민들이 농산물을 제값 받고 팔게 하고 농민들이 연대해서 기업체를 꾸려서라도 브랜드화에 나서야 하고 경쟁력을 갖추게 해야 한다.
시의원에 당선되면, 일정 부문 시범사업을 통해 먼저 추진하고 확대할 예정이다.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답은 이미 정해져 있는데, 그것을 아무도 추진 안하는 것이 바로 문제인 것이다.
문) 이번 선거에서 당선에 자신이 있는가?
답) 그건 제가 정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주민들 즉 유권자들이 정하고 판단할 것이다. 저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진정성을 가지고 저의 남은 여생과 열정을 쏟아부을 것이다. 주민들이 그렇게 한번 해보라고 기회를 주신다면, 그것은 이제 발 벗고 본격적으로 일을 해보라는 시작의 명령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늘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다.
문) 당선된다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은?
답) 문경시의 모든 시정 정책을 재검토하고 공부할 것이다. 특히, 그동안 돈이 전부 외부로만 나가게 설계된 문경시의 모든 허울 좋은 정책들의 폐기를 추진하고 모든 정책들이 현재 살고 있는 문경 시민들의 돈주머니를 불려주는 원칙에 입각해 추진할 것이다.
당연히 혼자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지역 유권자 여러분들께서 저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그 소명을 가슴에 담고 반드시 그렇게 하나씩 해결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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