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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탐방)문경 최고의 명소, 서들카페, 카페개념의 혁명을 일으키다
마성면 신현리에서 약 5-6㎞ 정도 가은 쪽으로 가면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6년 02월 02일(월)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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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서들 인 길 연 대표
ⓒ 문경시민신문
마성면 신현리에서 약 5-6㎞ 정도 가은 쪽으로 가면 강가옆에 카페서들( CAFE SEODEUL)이 나온다. 주소는 마성면 하내1길 32-160번지이다.

진입하는 입구는 좁은 듯 하지만 막상 들어서면 문경 최대의 놀라운 카페를 만나게 된다.

서들은 산기슭이나 산 중턱에 돌들이 무더기로 흩어져 있는 자연현상을 말하는데 시골출신들에게는 향수를 느끼게 하는 정감이 가는 단어이다.

카페서들 내부는 문경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엄청난 대형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대형카페에서 앞을 내려다보면 영강이 유유히 흘러 “ 장관 중의 장관이라는”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방문 시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고객들이 어떻게 알고 찾아왔는지 매번 인산인해를 이룬다.

명소는 소문을 내지 않아도 감동한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또 이심전심으로 아는가 보다.

이 카페의 주인은 인길연( 남, 60세 )대표다. 그는 가은에서 태어나 초중을 이곳에서 마치고 구미금오공고를 거쳐 영남대를 졸업했다. 여기에서 박사학위까지 취득하여 대학교수를 다년간 역임한 엘리트 지식인이다. 그는 지난날 26여년 이상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경험한 간과할 수 없는 훌륭한 경력이 있다.

그는 인생의 후반기에 고향인 문경으로 귀촌하여 부족하지만 얼마간이라고 사회봉사라도 하며 고향사람들과 어울려 지낼 목적으로 터를 샀다가 카페를 구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막상 거주할 터를 잡고 보니 앞에는 멋진 강이 흐르고 뒷 편에는 푸른 산이 있어서 옛날 지관이 명당이라고 말하는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지형임을 알게 되었다. 이에 욕심이 생겨 주변 땅을 하나둘 사들여 지금의 거대한 카페 타운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카페 및 주변 부지는 4만 5천평 정도로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땅이다.

현재 서들 카페는 수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에 하나는 족욕 카페이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카페 뒷편 산속에 조성된 황토길을 걷으며 지기를 보충하고 들어와 족욕을 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국내 카페 중에 족욕 카페가 있는 곳은 여기가 유일한 곳이 아닌가 한다.

그는 이 카페가 통상의 커피집을 넘어 사람과 사람이 서로 만나 넉넉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소통하는 멋진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한다.

인 대표는 문경의 지도자층 차문화모임인 문경차사랑회도 가입의사를 표명하였다. 가입이 된다면 문경의 차문화발전을 위하여 일조하겠다고 한다.

그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맨발걷기운동에도 관심이 많고 조예가 깊다. 이 운동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맨발학교 문경지회장을 맡고 있다. 카페 뒷편의 일부 부지에는 풀빌라와 글램핑장을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글램핑장은 장비를 제공하는 캠핑장이라고 보면 된다.

그가 이렇게 거대한 카페사업 등을 할 수 있는 종자돈( 씨드머니)은 베트남에서 교육사업, 즉 베트남 학생들이 한국에 유학준비를 위해 필요한 사업의 성공으로 마련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그는 베트남 현지와 대구에 법인사업체를 운영중이며, 베트남에서 교육,유통,의료,K뷰티 사업 등을 위해 한 달에 1주일 정도 지낸다고 한다.

그가 만든 대형 카페서들은 규모나 시설 및 경관 면에서 통상적인 카페의 개념을 몇 단계 업그레이드하였다.

그리하여 인 대표가 구상하여 만들어가는 서들카페는 한국인이 가장 가보고 싶은 이상적인 카페모델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문경시민신문 객원기자 박윤일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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