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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국문경시장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
2026년 병오년(丙午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25년 12월 31일(수)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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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문경시민신문 | | 존경하는 문경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3년 6개월,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헌신 속에
우리 문경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명품도시’로
힘차게 성장해 왔습니다.
오랜 염원이었던 KTX 문경역이 개통되며
새로운 성장의 문을 열었고,
역세권 개발 또한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비를 확보하며
단산터널과 국도 3호선 연결도로 개설 등
막혔던 혈관을 뚫는 SOC 사업들의
추진 기반도 마련했습니다.
문경새재 케이블카를 비롯한
대규모 전략 사업들이
이제 구상을 넘어 실행 단계로 진입했고,
다양한 스포츠 대회 유치와 함께
파크골프를 비롯한 새로운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며,
도시의 위상 또한 높여 왔습니다.
선택과 집중의 내실 있는 투자로
감홍사과·오미자·약돌한우는
세계 시장이 인정하는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했고,
‘닻별거리’와 ‘점촌점빵길 빵축제’,
‘가은 아자개장터 외식 테마파크’ 까지,
도시 곳곳에서 변화의 흐름이
분명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문경시민 여러분!
이 모든 변화는
문경의 가능성을 믿고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선택과 참여가 만들어낸 기적입니다.
2026년,
지금까지 다져온 기반을 확실한 성과로 연결하여,
도시의 기초는 더욱 단단히 하고
미래를 향한 길은 더욱 넓혀가겠습니다.
첫째, 문경의 새 역사가 될
‘3대 전략 프로젝트’ 완수에 올인하겠습니다.
숭실대학교 문경캠퍼스 건립은
양 대학이 상생하는 완벽한 통합비전을 확정하여,
연내 실질적인 MOA 체결로 결실을 맺겠습니다.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사업은
본공사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테르메 유치와 연계한 관광지 개발을 본격화하여
2027년, 새재권역을 명품 관광축으로 완성하겠습니다.
또한, 2031 세계군인체육대회는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여
국제행사 승인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2026년을, ‘유치 확정의 해’로 만들겠습니다.
둘째, 역세권과 원도심을 잇는
‘문경형 경제거점’을 구축하겠습니다.
역세권 도시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문경의 새로운 성장축을 확실히 세우고,
모터사이클 레이싱파크 조성과
농산물 도매시장 건립 등 신산업 영역을 개척하여
지역 경제의 체질을 강화하겠습니다.
아울러,
‘닻별 테마길’을 우체국과 중앙시장까지 확장하고
‘점촌점빵길 빵축제’를 전국 규모의 명품축제로 키워,
점촌 원도심의 활력이
실질적인 상권 회복으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농업소득 1조원 시대’를 앞당기겠습니다.
감홍사과, 오미자, 약돌한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재배면적과 사육두수를 획기적으로 늘려
농가 소득을 배가시키겠습니다.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여 일손 걱정을 덜어드리고,
농업 기반시설 확충 등
농업 전반에 대한 지원도 한층 강화하여,
농민이 대접받고, 청년이 돌아오는
‘지속가능한 명품 농업’의 길을 열어가겠습니다.
끝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시민의 삶 전반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시민 행복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교육과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겠습니다.
격식과 절차보다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내버스 전면 무료운행과 같은
생활 밀착형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문경’을 완성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문경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 시작한 모든 약속,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하겠습니다.
2026년,
‘진정한 문경의 르네상스’를 향해
멈추지 않고,
더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새해 아침
문 경 시 장 신 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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