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22 17:31:4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경북 안동도매시장, 시설현대화 통한 산지 유통의 중심으로!
안동도매시장, 전국 사과의 57% 거래, 최대 규모 산지형 도매시장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5년 10월 07일(화) 18:48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경매장 신축조감도
ⓒ 문경시민신문
경상북도는 안동시 농산물도매시장의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시설 규모를 37% 확충, 추석 성수기 물량 적체 현상 해소 등 거래 효율성을 한층 강화했다.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지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총사업비 300억 원을 투자해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5,683㎡ 규모의 경매시설을 추가 건립하며 기존 경매시설 15,232㎡ 대비 약 37%를 확충했다.

이에 따른 거래실적도 많이 증가했다. 지난해 9월 둘째 주간 거래량이 5,700톤이었던 반면, 올해 같은 기간 거래량은 22% 증가한 7,000톤을 기록했다.

또한 추석 성출하기 물량 적체 해소에도 상당 부분 이바지했다. 안동도매시장에서는 매년 추석 물량 쏠림 현상으로 추석 6~7주 전부터 출하자 순번표를 배부해 왔으나, 3주면 발급이 마감되어 순번표를 받지 못한 농가가 발생하곤 했다. 그러나 올해는 추석 한 달 전 일평균 거래량이 지난해 776톤 대비 12% 증가한 871톤을 기록하며 추석 성수기 거래 안정화를 이끌었다.

한편, 안동도매시장은 1997년 개장한 이래 28년간 꾸준히 성장하며,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과 전문도매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안동도매시장에서 거래된 사과 물량은 15만 8천 톤으로 전국 27만 8천 톤 가운데 57%를 차지했다. 또한 거래금액은 7,200억 원으로 서울가락, 서울강서, 대구, 구리에 이어 전국 5위 규모의 도매시장이다.

↑↑ 안동경매장 내부
ⓒ 문경시민신문
안동도매시장의 성공 비결은 특별한 운영 시스템에 있다. 일반적으로 출하자가 선별·포장까지 완료한 상품을 도매시장에서 거래하는 것과 달리, 안동도매시장에서는 출하자가 수확한 사과를 그대로 가져오면 선별부터 경매의 과정을 일괄 수행한다. 이러한 방식은 출하자가 상품화에 드는 노동력을 절감하게 하고, 매수인은 품질이 검증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효율성과 신뢰성을 겸비한 거래 구조다.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산지형 도매시장은 소비지 대형 도매시장 중심의 독과점적 유통구조를 완화하는 대안이 될 수 있다”며 “농산물 유통 경로를 다변화하고 산지의 교섭력 강화를 위해 안동도매시장과 같은 산지형 도매시장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산림자원을 보존자산에서 수익자산..
인사이동조서(승진)..
문경대상 선정, 심사가 아닌 투..
박인원 전 문경시장, 제35회 ..
문경시청년센터 황지은 센터장, ..
문경시, 6급 이하 인사이동 (..
문경시장, 특별교부세·국비 확보..
문경 ESG 애쓰지 봉사단, 지..
「2026 문경약돌한우 상생장터..
가을이 무르익은 문경새재, 문경..
최신뉴스
명품 문경 감홍사과, 농산물 유..  
제141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 ‘행복..  
호계초등학교 학생들, 박열의사기..  
문경교육지원청, 지역업체와의 소..  
AI·디지털 활용 연구학교 종결..  
에코월드에서 체험하며 배우는 즐..  
“ 기억하자 독도, 지켜가자 우..  
2026학년도 늘봄행정실무사 역..  
문경교육지원청, 2027학년도 ..  
가을날 떠나는 즐거운 목장 체험..  
건설현장 「안전 사각지대」 없애..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138..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 ..  
바르게살기운동, 올해 여섯 번째..  
2026 문경새재배 전국 초청 ..  
2026 문경 생활체육 전국 클..  
제22회 문경새재배 배구대회 개..  
제16회 대통령기 생활체육 전국..  
문경시, 개별공시지가 부동산가격..  
점촌3동 주민자치위원회 「찾아가..  
임이자 의원, “국세청, 정부 ..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세지 주변 정비사업 기본구상용역..  
[논평] 대구·경북 행정통합, ..  
대한만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구..  
문경소방서, 지역응급의료센터와 ..  
제11기 문경시지역발전협의회, ..  
문경소방서, 문경레저타운 맞춤형..  
문경 특산물로 즐기는‘제5회 문..  
문경의 전통 명주 ‘호산춘’, ..  
문경시, 제30회 노인의 날 기..  
문경시 시니어문화센터 YOYO공..  
“세금 고민, 마을에서 편하게 ..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