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8-10 14:25:0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정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임이자 기재위원장, 한은 포항본부 올해 연구실적 ‘0’건…지역경제 위기 속 직무유기 지적
포항·강릉, 올해 지역경제 조사연구 보고서 ‘0’건…연평균에도 한참 못 미쳐
임이자 위원장 “지역경제 위기 상황 외면...한국은행 각성 필요”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5년 09월 24일(수) 08:5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국민의힘, 상주·문경)은 한국은행 지역본부의 조사연구 실적 분석 결과, 포항본부의 올해 연구실적이 전무해 지역경제 위기 속 한국은행의 역할 부재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22년~25년 8월) 강원본부 47건, 대구경북본부 35건, 전북본부 31건 등 일부 지역은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갔지만, 포항본부 9건, 강릉본부 8건은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특히 올해 들어 포항과 강릉본부는 단 한 건의 보고서도 발간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이자 위원장은 “지역산업이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포항본부가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드러냈다”며, “지역균형발전과 경제 회복을 위한 한국은행의 각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국은행이 제출한‘최근 3년간 지역본부별 생산 보고서’현황 자료에 따르면, 포항본부는 3년간 9건의 보고서를 발간해 최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 문경시민신문


최근 3년간 지역본부별 생산 보고서는 ▲강원 47건 ▲대구경북 35건 ▲광주전남 31건 ▲전북 31건 ▲경기 30건 ▲부산 27건 ▲대전세종충남 26건 ▲인천 21건 ▲제주 20건 ▲충북 19건 ▲울산 17건 ▲경남 16건 ▲목포 14건 ▲포항 9건 ▲강릉 8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15개 지역본부가 생산한 보고서는 총 351건으로 본부당 연평균 5.85건을 생산한 것으로 확인된다.

최근 철강산업 위기가 심각한 포항은 연평균 3.5건의 보고서를 생산해 하위권을 기록했는데, 눈에 띄는 건 올해 조사연구가 0건이라는 점이다.

올해 8월 기준 ▲대전세종충남 9건 ▲강원 7건 ▲대구경북·전북 각 5건 ▲광주전남·경기·부산·인천·경남·목포 각 3건 ▲제주·충북 각 2건 ▲울산 1건 ▲포항·강릉 각 0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인력 규모가 유사한 전북·울산·경남·강릉(5명), 인천·충북·목포·포항(4명) 간 비교에도 포항의 조사연구 실적이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 문경시민신문


연구인력이 5명인 전북은 올해 5건의 조사연구 보고서를 생산했고, 4명인 인천과 목포는 각각 3건의 조사연구 보고서를 생산한데 반해 포항(4명)과 강릉(5명)은 0건이다.

지역본부 내 조사연구는 5급 이상 종합기획직원이 수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 인력 부족이 아니라 조직 관리·운영의 실패로 보인다.

임이자 위원장은 “지역경제가 위기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포항본부가 실질적인 조사연구와 정책 대안을 내놓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와 다름없다”라고 지적하면서, “철강산업 위기로 지역경제가 흔들리는 포항 지역에서 한국은행의 조사연구 부재는 지역경제 불균형을 심화시키고, 싱크탱크로써의 제역할을 하지 못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본부의 조사연구 기능 강화를 위한 인력과 예산의 확충, 연구 전문성 강화 등 복합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본부별 연구성과를 지역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도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소리 없는 불도저’ 푸른숲 A..
긴 내홍 끝에 출범한 제20대 ..
배추밭에 김치가 없다..
문경시민에게 묻다..
"임추위 업무 회피는 엄중한 직..
문경 ESG 애쓰지 봉사단, 낙..
문경 진남교 인근에서 다슬기 채..
「345kV 신영주~신중부 송전..
경북도,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문경시산림조합, (재)문경시장학..
최신뉴스
문경교육지원청, 가족과 함께 웃..  
경북도, ‘식품한류산업국’ 출범..  
공무원연금공단, 'AI·공공데이..  
산양면 새마을회, 8월 운영회의..  
한여름 여유와 감동을 선사한 시..  
문경소방서, 주말 사이 수난·산..  
더불어민주당 경북, 차기 도당위..  
경상북도, 산업통상부 ‘철강산업..  
문경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  
뜨거운 여름, COOL한 꿈터의..  
문경시,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  
점촌1동 새마을회, 8월 월례회..  
한국농촌지도자문경시연합회 가족 ..  
해양생물 탐구부터 메타버스 체험..  
전국 경로당 공금 노린 상습 절..  
그리움..  
호계면 주민자치위원회, ‘찾아가..  
산양면 새마을회, 8월 운영회의..  
문경읍 자연보호협회, 생태교란식..  
문경오미자 및 콩 활용음료로 폭..  
문경시, 가족센터 어린이물놀이터..  
경상북도-아이엠뱅크장학문화재단 ..  
농암면 보건지소, 내곁의 헬스케..  
문경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임이자 의원, "보완수사권 폐지..  
제2차 경상북도 자연재해저감 종..  
문경교육지원청, 학교 급식종사자..  
문경교육지원청, 2026년 을지..  
한계를 넘는 특별한 상상! AI..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쿨(c..  
문경관광공사, 2026년 청렴윤..  
경북도 인사이동조서(과장급)..  
경북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본..  
문경경찰서, 여름철 피서지 안전..  
문경경찰서, 청소년 치안 정책자..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