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임이자 기재위원장, 한은 포항본부 올해 연구실적 ‘0’건…지역경제 위기 속 직무유기 지적
포항·강릉, 올해 지역경제 조사연구 보고서 ‘0’건…연평균에도 한참 못 미쳐
임이자 위원장 “지역경제 위기 상황 외면...한국은행 각성 필요”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25년 09월 24일(수) 08:55
공유 :   
|
|
|  | | | ⓒ 문경시민신문 |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국민의힘, 상주·문경)은 한국은행 지역본부의 조사연구 실적 분석 결과, 포항본부의 올해 연구실적이 전무해 지역경제 위기 속 한국은행의 역할 부재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22년~25년 8월) 강원본부 47건, 대구경북본부 35건, 전북본부 31건 등 일부 지역은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갔지만, 포항본부 9건, 강릉본부 8건은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특히 올해 들어 포항과 강릉본부는 단 한 건의 보고서도 발간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이자 위원장은 “지역산업이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포항본부가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드러냈다”며, “지역균형발전과 경제 회복을 위한 한국은행의 각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국은행이 제출한‘최근 3년간 지역본부별 생산 보고서’현황 자료에 따르면, 포항본부는 3년간 9건의 보고서를 발간해 최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  | | | ⓒ 문경시민신문 | |
최근 3년간 지역본부별 생산 보고서는 ▲강원 47건 ▲대구경북 35건 ▲광주전남 31건 ▲전북 31건 ▲경기 30건 ▲부산 27건 ▲대전세종충남 26건 ▲인천 21건 ▲제주 20건 ▲충북 19건 ▲울산 17건 ▲경남 16건 ▲목포 14건 ▲포항 9건 ▲강릉 8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15개 지역본부가 생산한 보고서는 총 351건으로 본부당 연평균 5.85건을 생산한 것으로 확인된다.
최근 철강산업 위기가 심각한 포항은 연평균 3.5건의 보고서를 생산해 하위권을 기록했는데, 눈에 띄는 건 올해 조사연구가 0건이라는 점이다.
올해 8월 기준 ▲대전세종충남 9건 ▲강원 7건 ▲대구경북·전북 각 5건 ▲광주전남·경기·부산·인천·경남·목포 각 3건 ▲제주·충북 각 2건 ▲울산 1건 ▲포항·강릉 각 0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인력 규모가 유사한 전북·울산·경남·강릉(5명), 인천·충북·목포·포항(4명) 간 비교에도 포항의 조사연구 실적이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  | | | ⓒ 문경시민신문 | |
연구인력이 5명인 전북은 올해 5건의 조사연구 보고서를 생산했고, 4명인 인천과 목포는 각각 3건의 조사연구 보고서를 생산한데 반해 포항(4명)과 강릉(5명)은 0건이다.
지역본부 내 조사연구는 5급 이상 종합기획직원이 수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 인력 부족이 아니라 조직 관리·운영의 실패로 보인다.
임이자 위원장은 “지역경제가 위기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포항본부가 실질적인 조사연구와 정책 대안을 내놓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와 다름없다”라고 지적하면서, “철강산업 위기로 지역경제가 흔들리는 포항 지역에서 한국은행의 조사연구 부재는 지역경제 불균형을 심화시키고, 싱크탱크로써의 제역할을 하지 못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본부의 조사연구 기능 강화를 위한 인력과 예산의 확충, 연구 전문성 강화 등 복합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본부별 연구성과를 지역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도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
|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최신뉴스
|
|
|
농어촌公, 문경지사, 제81회 .. |
농협 문경시지부·동문경농협, 공.. |
산북면 어르신과 함께하는 봄날의.. |
문경시, 잠복결핵 관리로 지역사.. |
제2회 점촌점빵길 빵 축제 24.. |
문경시, 2026년 농어민수당 .. |
경상북도 무형유산 이학천 사기장.. |
문경시, 개별공시지가 부동산가격.. |
국민의힘 문경시장 경선 결과 김.. |
문경소방서 “글로벌 안전 사각지.. |
점촌중앙·점촌이화라이온스, 문경.. |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사랑나눔봉사.. |
‘상주문경장학회’, 스승의 날 .. |
[ 명사칼럼 ]5월 문경찻사발축.. |
경북도의원 제1선거구 박영서국민.. |
문경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
참여형 장애 이해 교육 실시.. |
문경공업고, 2026년 전반기 .. |
특수학급 미설치교 장애이해교육.. |
‘미래를 향해 달리는 경제버스’.. |
경상북도문경시학부모회장협의회, .. |
1947년부터 2026년까지 학.. |
문경대학교, 봄꽃 향기로 가득한.. |
[논평] 경북지역 공무원 선거개.. |
박열의사기념사업회↔신라오릉보존회.. |
문경시보건소, 어르신 맞춤형‘백.. |
조용한 주말은 잊어라! 시끌벅적.. |
문경시 대표축제, 제6회 대한민.. |
문경새재상인회, 2026 문경찻.. |
경북교육청,‘2026년 학부모 .. |
“흩어진 빈집을 하나의 호텔로”.. |
영주고용노동지청, 건설재해예방전.. |
문경시, 2026년 공공형 계절.. |
서미화 의원, ‘유방암 여성 환.. |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 행복선생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