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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 위기, 교육 혁신이 문경의 미래를 연다”
경상북도의원- 김경숙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5년 08월 25일(월)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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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는 인구가 빠르게 줄어드는 대표적인 지방 도시로, 저출산과 청년 유출이 동시에 진행되며 지역의 존립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해법은 바로 교육 혁신이다.

첫째, 지역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 문경의 산업과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은 학생들에게 ‘고향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예를 들어, 전통 농업·친환경 산업·관광자원을 연계한 교육은 미래 직업과도 연결되어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게 한다.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창업에 있어 관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줘야 하고 지속적으로 케어 할 수 있는 전문 파트너가 필요하다.

둘째, 글로벌 교육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다문화·국제 교류 프로그램, 온라인 원격 교육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면 수도권과 교육 격차를 줄이고, 지역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에 커리큘럼을 도입 투자를 해야 한다. 이는 청년층이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중요한 이유가 되는 것이다. 또한 우리 지역에 결혼이주민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이 늘어 남에 있어 언어와 문화적 강점을 살려 국제교류와 지역산업에 활용하여 지역이 글로벌 산업화에 이들에 중요한 역할을 만들어 가도록 해야한다.

셋째, 돌봄과 평생학습 강화가 필요하다.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어르신과 성인들도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은 인구 유입과 정착에 필수적이다. 교육은 단지 아이들만의 것이 아니라 전 세대가 함께 배우며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는 과정이다.
특히 현재 많은 프로그램으로 돌봄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미래 아이들을 위한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엔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

넷째, 교육과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지역 대학, 기업, 지방정부, 학교가 함께 협력해 청년 인재를 지역 산업과 연결하는 구조를 갖출 때, 문경은 교육도시이자 지속가능한 발전 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 농업과 관광도시인 문경은 스마트팜, 식품가공, 농업경영, 문화관광. 콘텐츠 기획, 서비스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여 청년이 지역에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도록 연구를 해야한다.

지방소멸은 단순한 인구 문제가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약속의 문제이다. 문경시가 교육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한다면, 인구 감소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다. 이제는 교육이 문경의 미래를 지켜내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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