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18 오전 09:09:3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지역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 실시
7월 17일(목)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5년 07월 18일(금) 08:5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한주열, 부녀회장 권점분)는 7월 17일(목)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중복을 맞이하여 20여 가구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위해 황기, 엄나무 등 한방 재료를 듬뿍 넣은 삼계탕을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조리하고 밑반찬 등과 함께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권점분 부녀회장은 “지속되는 폭우와 폭염으로 인해 심신이 지쳤을 어르신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새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성임 점촌2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따뜻한 삼계탕을 마련해주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스레 준비한 삼계탕 한 그릇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 2025 신성장 동력 ..
'영강을 주목하라'..
‘아이사랑 문경‘ 후원회에서 점..
국도3호선 견탄사거리 ~ 신현과..
< 기고문> 가족이라는 이름..
풍년화(豊年花) 꽃 피다!..
문경시, 민선 8기 취임 3주년..
고지도를 통해 견훤 탄생지를 밝..
범최(凡崔)문경종합온천 갤러리..
문경시행정동우회 '한마음 봉사단..
최신뉴스
임의자 기재위원장, 첫 출발부터..  
문경새재관리사무소, 푸드부스 2..  
문경시, 호우 대비 긴급 상황판..  
국도3호선 견탄사거리 ~ 신현과..  
문경시 고교생 17명, 아이비리..  
점촌4동 체육회 초복맞아 경로당..  
점촌3동 ‘초복맞이 삼계탕 밀키..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정성과 노력으로 일궈낸 옥수수로..  
농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로당..  
문경시 산북면 새마을회, 7월 ..  
영순면, 주민자치위원회 개최 및..  
[신간 도서 소개] - 《동..  
경북교육청, 제103회 전국시도..  
경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  
문경 돌리네습지 탐방센터 준공식..  
숲캉스 준비완료! [불정자연휴양..  
학부모와 함께하는 창의융합축제 ..  
신나는 여름! 유치원생들의 키즈..  
질문탐구 수업 성동초 수석교사 ..  
학생 중심 미래 교육의 기반 확..  
2025 문경 학부모 어울림 한..  
창의융합교육으로 미래를 여는 우..  
문경경찰서, 지역경찰 대상 ‘..  
경북교육청, 여름철 폭염 공사 ..  
문경소방서, 여름 휴가철 대비 ..  
문경 약돌돼지궁물두루치기 신메뉴..  
문경시, 2025년 평생교육지도..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벤치마..  
문경시, ‘찾아가는 지적 민원 ..  
2025년 점촌5동 문화강좌, ..  
마성면 새마을회, 관내 하천변 ..  
문경읍 건강한 여름나기 경로당,..  
농관원, 농업경영체 정보 정확도..  
2차 장마 대응 관련 특별지시 ..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