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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 새마을회, 아름다운 도시가꾸기 사업 추진
4월 28일 산북면 새마을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5년 04월 30일(수)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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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산북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임영기, 부녀회장 백춘자)는 지난 4월 28일 산북면 새마을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북면 대상리 소공원 일대에서 메리골드 2000본, 카네이션 250본을 식재하여 산북면의 산뜻하고 쾌적한 경관조성에 일조하였다.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 사업은 꽃 식재, 환경정비 등을 통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더 돋보이게 하는 사업으로, 산북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1년 내내 관심을 갖고 정성으로 가꾸어갈 예정이다.

행사를 추진한 백춘자 부녀회장은 “각자의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아침부터 참여하여 봉사정신을 보여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산북면의 주변환경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엄상익 산북면장은 “오늘 많은 회원분들의 참여로 문화산촌 산북면이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바뀌는 것 같아 기쁘며, 사업 추진에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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