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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순면 달지2리「2025년도 신규 치매보듬마을」선정
금년도 신규 치매보듬마을로 선정하고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5년 04월 22일(화)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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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치매안심센터는 영순면 달지2리를 금년도 신규 치매보듬마을로 선정하고 앞으로 2년여간 다양한 치매예방사업을 펼친다.

치매보듬마을은 주민대표와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경찰서, 농협 등 유관기관 등과 함께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치매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역자원과도 연계하여 치매예방교실, 사회적 가족만들기, 보듬걷기공간 등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17일 치매보듬마을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측정 등 기초건강체크와 소근육 강화를 위한 치매예방 체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치매 및 만성질환 예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부스를 통해 생활 속 건강생활 실천방법을 안내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경시보건소(소장 박애주)는 “치매보듬마을을 통해 주민 모두가 이웃을 서로 돌보는 치매극복 공동체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과 지역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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