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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형 인재의 필요성! 발명·메이커 속 찾기!
2025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메이커 발명교실 운영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5년 03월 27일(목)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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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1@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3월 26일(수) 오후 14시 30분 신기초등학교 강당에서 참여를 희망한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메이커 발명교실을 운영했다.

‘나만의 디자인 생성과 메이킹’이라는 주제로 발명아이디어 생성하기, 은점토를 활용한 은팔찌 디자인, 승화전사를 적용한 친환경 가족 머그컵 제작을 15명씩 나누어 각각 진행하였다. 먼저 지식재산권(상표권)을 이해하고, 창의적인 패턴을 디자인하여 은점토를 가공해 팔찌를 완성하였다. 동시에 승화전사의과학적인 원리를 이해하여 사진을 디자인하고, 프레스기를 활용해 친환경컵을 완성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 이○○은“이번 연수를 통하여 학교에서 발명교육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으며, 아이디어 생성하는 방법을 익혀 자녀들 교육에 활용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구 교육지원과장은 “발명과 메이커 교육은 현 교육과정에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됩니다. 부모님들이 직접 창의적인 아이디어 생산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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