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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국회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소는 조기 탄핵 결정하라.
국회 재적의원 300명 중 찬성 204표, 반대 85표로 가결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4년 12월 15일(일)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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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14일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국회 재적의원 300명 중 찬성 204표, 반대 85표로 가결 었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낸 것은 언제나 이 땅의 주인인 국민이었습니다. 무장한 계엄군 차량을 막기 위해 바닥에 드러누운 사람들, 국회의원들이 국회를 들어올 때 까지 맨몸으로 계엄군에 맞섰던 사람들, 윤석열 국회 탄핵안 가결을 이끌어 낸 것도 국민이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날이 거듭될수록 늘어나는 국민들, 전국에서 수 백만명이 거리로 나왔고 가결되는 순간 서로 끌어안고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탄핵소추안이 가결 된지 1시간 만에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과 부인 김건희여사의 국정농단과 불법 비상계엄령 선포로 무너진 민주주의와 법치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도 없이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윤대통령은 지난 7일 대국민담화에 이어 지난 12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탄핵촉구 집회’를 ‘광란의 칼춤’으로 규정하며 반성은커녕 국민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친위 쿠데타로 절대권력을 찬탈하려 하거나 민족을 전쟁의 사지로 내몰면서 까지 자신의 국정농단과 정치적 실패를 덮으려 한다면, 국민적 열망을 외면한 채 또다시 윤석열 탄핵이 미루어진다면 이제는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나 내란 관련자들의 증언에서 ‘내란의 우두머리’가 바로 자신이란 것이 드러난 만큼 헌법재판소는 한시도 지체하지 말고 조기에 윤대통령 탄핵을 결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260만 경북도민과 더불어 이 모든 것이 이루어 질 때 까지 광장에서 함께할 것을 약속합니다.

2024년 12월 15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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