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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면 새마을회, 추석맞이 국토대청소 실시
지난 9월 11일 마성면 관내 주요 도로변에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4년 09월 13일(금)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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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마성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승중, 부녀회장 김대진)는 지난 9월 11일 마성면 관내 주요 도로변에서 추석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회 회원들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마성면 주민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기원하며 마성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깨끗한 마성면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도로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여름 휴가철 피서객들이 버리고 간 생활 쓰레기 등을 중점적으로 수거하였으며 더불어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 퍼포먼스에 동참하여 문경시민의 간절한 염원에 힘을 보탰다.

이승중 새마을협의회장과 김대진 새마을부녀회장은 “마성면 주민과 귀성객 모두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며“더불어 제2중앙경찰학교가 문경시 마성면에 유치될 수 있도록 마성면 새마을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지성환 마성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깨끗한 마성면 만들기에 앞장서는 마성면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앞으로도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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