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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3동 바살 위원회,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쌀 기부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경로당 직접 방문해 어른신들에게 안부 전해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4년 09월 12일(목)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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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점촌3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이영석 위원장)는 지난 10일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기원하는 이영석 위원장님이 직접 재배한 쌀 20kg을 관내 26개 경로당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의 발전과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대한 염원을 담아 이루어졌다.

특히, 위원장님과 위원들은 각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쌀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한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장은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가족, 친구 등 주변 지인들에게도 이 사업의 중요성과 당위성을 널리 알려주기를 당부했다.

김상화 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의 소중한 기부 덕분에 지역 내 많은 어르신들이 더욱 따뜻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지역 발전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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